「트루젠」올해 600억 목표로 GO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3.01.16 ∙ 조회수 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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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대표 김웅기)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트루젠」이 올해 전년대비 20% 신장한 600억원을 목표로 달려간다. 최근 「트루젠」과 「S+바이트루젠」으로 사업부를 이원화하면서 「트루젠」은 중가 남성 볼륨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총 140개 매장 가운데 20개점을 우량 점포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트루젠」의 베스트 점포는 연 1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구로 W몰을 비롯해 연 10억원대의 마리오아울렛 속초점 광주세정 등이다.

올해 전 연령대를 흡수하는 다양한 핏의 수트를 비롯해 기획상품인 오가닉 티셔츠, 그리고 F/W시즌을 기해 프리미엄 상품군으로 반접착 형태의 고가 수트를 출시한다. 정장에서 캐주얼, 저가에서 고가까지 매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폭넓게 상품을 구성하게 된다.

한편 「트루젠」은 최근 전속모델 이민호와 함께 S/S 카다로그 촬영을 했다. 이번 시즌 체스와 사파리, 두 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제품을 전개한다. 특히 체스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과 화이트를 사용해 제작된 화보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이민호와 어우러지면서 전체적으로 모던 클래식하고 시크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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