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크」 새 모델에 고준희

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여성복 「무자크」 새 모델로 고준희와 계약했다. 올해 강소라를 모델로 톡톡 튀는 발랄한 모습을 연출했다면 새해에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고준희를 활용해 ‘영 매스티지 캐주얼’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제대로 보여줄 계획이다.

「무자크」는 새해에도 베이직한 스타일과 트렌디한 감성의 상품군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안, 여성 볼륨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진다. 월별 베이직 아이템을 선정해 매장 내 프로모션 테이블을 매뉴얼화해 기획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지난 2004년 런칭 이후 꾸준히 성장한 「무자크」는 올해 140개점에서 45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며 새해에는 160개점에서 5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