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콜래보 제안 봇물~

스눕바이(대표 김한국)의 안경전문브랜드 「젠틀몬스터」가 패션 브랜드의 콜래보레이션 제안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젠틀몬스터」는 국내 부재했던 '디자인'에 방점을 둔 안경브랜드로 매월 출시하는 신상품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디자이너와 협업해 재미있는 아이템을 선보여왔다.

그동안 협업한 디자이너는 「디아프바인」「로우클래식」「푸시버튼」이 있으며 연예인 심지호와도 콜래보레이션을 펼쳤다. 이외에도 다양한 인디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해 신상품이 출시될때마다 품절 현상을 빚기도.덕분에 런칭 2년차에 접어든 지금 굵직한 패션브랜드, 기업에서 콜래보레이션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

「젠틀몬스터」는 초창기 세운 브랜드 컨셉을 유지하며 유니크한 브랜드를 계속해서 발굴해 재미있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젠틀몬스터」는 지난 금요일 토요일 가로수길에서 2013 S/S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