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 기능&디자인 필수

자전거도 이제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 2012년 독일에서 개최된 유로바이크에서 전 세계의 관심과 주목을 받은 신개념 모빌리티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가 드디어 국내에서도 공식 판매된다.

「만도풋루스」는 단순히 자전거에 전기모터를 부착한 ‘electric bike’가 아닌 제품의 구동을 전자 시스템으로 제어하는 ‘electronic bike’ 이다. 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페달과 바퀴를 연결하는 체인을 없애는 혁신적인 발상의 신개념 모빌리티다.

「스트라이다」의 디자이너로 유명한 마크 샌더스가 디자인에 참여해 전체적으로 유선형의 깔끔한 외관의 고감도 디자인이 특징인데, 3~4시간의 충전으로 4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페달 주행 시 자가발전을 통해 주행과 동시에 충전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 폴딩 기능이 있어 어디든 운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노면의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기어를 변속해 주기 때문에 언덕이나 경사길도 평지처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도로 정체나 주차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어반의 스타일리시한 감성과도 잘 어울리는, 지금껏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도심형 개인 이동수단’이 될 것이다.

「만도풋루스」는 라운지와 갤러리, 카페의 기능을 갖추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신개념 복합 문화 공간 겸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풋루스(cafe footloose)를 통해 시승예약과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02)548-1701, www.mandofootloo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