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스타일난다」홍대 플래그십스토어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12.11.26 ∙ 조회수 10,622
Copy Link
난다(대표 김소희)가 런칭 8년 만에 드디어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5-21번지에 위치한 「스타일난다」의 플래그십스토어는 이 회사가 지난 2년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야심작으로, 패션 뷰티 리빙 잡화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한곳에 구성된 라이프스타일 숍이다.
992㎡(약 300평)의 대형 규모로 자리하며 입구를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3개층을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편안한 쇼핑이 가능하다. 층별로 살펴보면 1층에는 코스메틱 라인인 「쓰리컨셉아이즈」와 자체 제작 의류 상품, 해외 직수입 상품들로 구성된다. 특히 코스메틱 존에서는 판매뿐 아니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소비자들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해주는 등 체험이 가능하다.
2층에는 의류 존 이외에 서적과 디자인 소품을 마련해 여유로운 느낌을 전달한다. 또한 즉석 스티커 사진기를 마련해 체험과 엔터테인먼트가 더해진 이색적인 공간으로 「스타일난다」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3층은 대형 세탁소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가 특징적이다. 카운터에는 ‘드라이클리닝(DRY CLEANING)’이라는 간판을 달고 10대 이상의 컬러풀하고 빈티지한 세탁기가 놓여 있어 독특한 매력을 제공한다.
문의 (02)707-8888
**패션비즈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