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모나코」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SK네트웍스(대표 이창규)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클럽모나코(Club Monaco)」의 플래그십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 국내 최대 쇼핑 지역인 명동 쇼핑 거리에 위치한 이 매장은 기존의 블랙컬러를 강조한 심플한 스타일에서 헤리티지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뉴욕 맨해튼의 블리커 스트리트(Bleecker Street)의 여러 빈티지 스토어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브릭(Brick) 라임스톤(Limestone) 등을 모티브로 삼아 전체 외곽과 내부를 리뉴얼해 미니멀하고 심플했던 스토어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유럽에서 수입한 청고 벽돌로 플래그십스토어 외부를 감싸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이국적인 미를 강화했다.

건물 외부에 디스플레이 된 각기 다른 크기와 모양의 화분들은 매장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내부는 타일과 샹들리에 등으로 친구의 집에 놀러 온 듯한 느낌으로 따뜻하고 편안하게 꾸며졌다. 상품구성은 1층 여성복, 2층에는 남성복이 자리한다. 또한 액세서리군과 코스메틱, 라이프스타일 용품까지 한자리에 구성했다.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신진 아티스트들의 아트워크를 볼 수 있는 갤러리 월도 마련해 매력을 더했다.


문의 (02)777-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