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랜드,「이상봉」등 매출 굿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12.11.06 ∙ 조회수 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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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하이브랜드(대표 황현욱)의 ‘하이브랜드’가 진정한 프리미엄 아울렛으로의 면모를 갖춰 가고 있다. 최근 디자이너 브랜드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올 하반기에만 이상봉 박항치 설윤형 루비나 최연옥 오은환 등 6명의 디자이너 숍이 입점해 기존 오픈 5~6년차인 신장경 루치아노최 김동순 정경아 홍복희 등과 군을 형성해 활기를 더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출신으로 올 4월 입사한 박병준 양재하이브랜드 수석부장은 “‘하이브랜드’는 대한민국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1번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난 10월 「이상봉」 「울티모」 「시스막스」 등이 5000만~6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리딩했고 나머지 브랜드들도 4000만원 대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해 더욱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진태옥 디자이너의 「프랑소와즈」 등의 입점도 검토되고 있는 ‘하이브랜드’는 「띠어리」 「마이클코어스」 「겐조」 「아이그너」 등의 명품과 프리미엄 브랜드 250여 개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의 모토를 잘 살리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대의 패션 브랜드 종합관(「빈폴」 「닥스」 「헤지스」 등)과 대형 스포츠 멀티숍 ‘인터스포츠’가 입점해 있고 가전 및 명품가구, 홈패션, 갤러리, 와인아울렛, 컨벤션홀, 키즈파크, 이마트까지 갖추고 있어 실속 있는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 단일 건물 최대 규모의 전문 식당가 구성과 2000여 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강남 유일의 무료 주차장 운영 등으로 쾌적함과 편리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 도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한편 ‘하이브랜드’는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과 나눔을 실천하는 경영 이념을 기본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더욱 높게 점쳐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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