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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뜨는 별 「티나블러썸」누구
sky08|12.10.26 ∙ 조회수 5,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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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S/S 서울패션위크가 열리는 가운데 ‘제너레이션넥스트’를 통해 기대할만한 신예주자들이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을 겨냥하며 컬렉션과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박혜인 디자이너의 「티나블러썸(Tina Blossom)」. 티나는 그녀의 세례명이고 블러썸은 패션 프린트가 주는 만개의 느낌을 영어식 어휘로 표현했다.
박디자이너의 강점이자 특징은 건축과 프린트다. 건축은 순전히 개인적인 관심에서 출발해 옷으로 녹였다. 프린트는 그녀가 영국에서 공부하던 시절에 전공했던 패션의 분야다. 이 같은 강점을 웨어러블하게 소화한 브랜드가 「티나블러썸」이다.
박 디자이너는 여타 디자이너들에 비해 1년 정도 시즌 기획이 빠르다. 바로 비즈니스의 중심이 해외를 거점으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런칭한 「티나블러썸」은 프랑스의 ‘랑데뷰’라는 전시를 시작으로 해외 비즈니스의 물꼬를 텄다. ‘랑데뷰’는 런칭 3년 미만의 전 세계 신진 디자이너들이 모이는 전시로 2010 F/W 프랑스 파리에 이어 2011 S/S 뉴욕, 파리 등에서 이어 컬렉션을 발표했다.
「티나블러썸」은 ‘로맨틱& 컨템포러리& 페미닌’ 등의 키워드를 브랜드 방향으로 가졌다.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동시대의 패션 트렌드에 부합하고 부드러우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성을 강조하는 옷이다. 무엇보다 자신이 입고 싶은 옷, 잘 어울리는(?) 옷이 「티나블러썸」이라고 한다. 이 같은 기호에 맞아떨어지는 옷이 지금까지 시즌리스 베스트 아이템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녀가 개발한 프린트를 입힌 원피스는 소매 길이와 컬러에 변화를 주며 시즌 마다 지속적으로 출시해 대표 아이템으로 만들었다.
박디자이너의 강점이자 특징은 건축과 프린트다. 건축은 순전히 개인적인 관심에서 출발해 옷으로 녹였다. 프린트는 그녀가 영국에서 공부하던 시절에 전공했던 패션의 분야다. 이 같은 강점을 웨어러블하게 소화한 브랜드가 「티나블러썸」이다.
박 디자이너는 여타 디자이너들에 비해 1년 정도 시즌 기획이 빠르다. 바로 비즈니스의 중심이 해외를 거점으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런칭한 「티나블러썸」은 프랑스의 ‘랑데뷰’라는 전시를 시작으로 해외 비즈니스의 물꼬를 텄다. ‘랑데뷰’는 런칭 3년 미만의 전 세계 신진 디자이너들이 모이는 전시로 2010 F/W 프랑스 파리에 이어 2011 S/S 뉴욕, 파리 등에서 이어 컬렉션을 발표했다.
「티나블러썸」은 ‘로맨틱& 컨템포러리& 페미닌’ 등의 키워드를 브랜드 방향으로 가졌다.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동시대의 패션 트렌드에 부합하고 부드러우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성을 강조하는 옷이다. 무엇보다 자신이 입고 싶은 옷, 잘 어울리는(?) 옷이 「티나블러썸」이라고 한다. 이 같은 기호에 맞아떨어지는 옷이 지금까지 시즌리스 베스트 아이템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녀가 개발한 프린트를 입힌 원피스는 소매 길이와 컬러에 변화를 주며 시즌 마다 지속적으로 출시해 대표 아이템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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