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명동 FSS 오픈~

이랜드(대표 박성경)가 지난 토요일(20일) 「뉴발란스」 명동 매장을 ‘명동 NB FLAGSHIP STORE’로 리뉴얼 오픈했다.

명동 상권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뉴발란스」 명동’은 지난해 매출 3000억 원 돌파의 핵심 매장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명동 NB FLAGSHIP STORE’에 적용한 컨셉은 「뉴발란스」의 10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PPF(Past-Present-Future)’다. 해외 고객 유치와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명동 상권에 「뉴발란스」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1층, 2층으로 이루어진 명동 매장에는 「뉴발란스」의 철학과 스토리가 담긴 다양한 신발들과 제작도구들도 함께 전시한다. 특히 이 매장은 오프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 상품을 구비해 타 신발업체 및 슈즈 멀티숍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일에는 매장 오픈 기념 감사 이벤트로 「뉴발란스」의 인기 상품인 트렉재킷과 리미티드 상품, 990의 특별판매가 진행됐다. 당일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NB 카드 홀더’를,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NB 컬러 양말’을 증정했다. 온라인에서는 19일까지 뉴발란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nbkorea)에 축하메시지를 남기는 선착순 800명을 대상으로 ‘뉴발란스 가죽홀더’를 증정했다.

*사진출처 : 뉴발란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