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닝 시대’ 개막!「얼비오」상륙
sky08|12.10.16 ∙ 조회수 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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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본을 비롯한 유럽 등 다양한 선진 문화에서 자리잡은 가드닝(Gardening) 문화가 국내에도 열릴 조짐이다. 이 같은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이 각광 받는 이유는 각종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이 친환경 생활 패턴을 선호하면서 자연을 가깝게 느끼길 원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심미안도 높아져 친환경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오브제로 가드닝이 부상한 것이다.
‘가드닝 시대’가 도래한 오늘날 옥상이나 마당에서 먹거리를 기르는 도시 농부들을 위한 아이템부터 실내에서 정원을 만끽할 수 있는 그린 인테리어가 뜨고 있다. 수직 정원, 친환경 가드닝 관련 아이템이 관심을 모은다. 하지만 그 동안 일반인들이 손쉽게 이용하기 어렵고 디자인 면에서 취약해 아쉬운 점이 많았다. 현재 미국에서는 ‘도시형 수직 정원(Urban Vertical garden)’이 인기다.
패션&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을 비롯한 트렌드 세터들 사이에서 탁월한 디자인 혁신이라는 점에서 입소문을 타는 모빌형 수직 정원 브랜드 「얼비오(Urbio)」가 이슈다. 이 브랜드는 사람들 위한 디자인을 꿈꾸는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듀오 디자이너 보와 제라드가 만들었다. 국내에서는 10월부터 친환경& 에코 전문 기업 그린신드롬(대표 이창호)를 통해 공식 수입 유통을 시작했다.
「얼비오」는 미국에서 글로벌 소셜 펀딩 서비스인 ‘킥스타터(Kickstarter)’라는 채널을 통해 놀라운 반향을 일으키며 해성처럼 등장했다. 「얼비오」의 제품은 레고처럼 조립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해 모빌처럼 인테리어로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 혁신을 가져왔다.
「얼비오」는 모듈화된 벽면 기본판(Wall plate)과 자석이 3, 6, 9개의 화분 패키지로 구성됐다. 화분은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제작해 환경까지 생각했다. 기본 판을 원하는 벽면에 부착 후 레고처럼 원하는 형태로 화분을 부착하면 된다. 벽면 사이즈에 따라서 무한 확장이 가능하다.
「얼비오」에 인기에 대해 현지 전문가들은 ▲사람을 이해하는 독창적인 디자인 ▲무한변신이 가능한 활용성과 오락성으로 꼽았다. 별도의 공간이 필요 없이 벽면을 활용해 손쉽게 정원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얼비오」는 화분 이외에 주방 벽면이나 냉장고에 붙이면 주방도구 보관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피스에는 사무용품 꽂이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날 좋은 날 창가에 햇살을 받도록 화분을 놓아도 좋으며 화분끼리 붙이면 또 다른 디자인의 화분을 만들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가드닝 시대’가 도래한 오늘날 옥상이나 마당에서 먹거리를 기르는 도시 농부들을 위한 아이템부터 실내에서 정원을 만끽할 수 있는 그린 인테리어가 뜨고 있다. 수직 정원, 친환경 가드닝 관련 아이템이 관심을 모은다. 하지만 그 동안 일반인들이 손쉽게 이용하기 어렵고 디자인 면에서 취약해 아쉬운 점이 많았다. 현재 미국에서는 ‘도시형 수직 정원(Urban Vertical garden)’이 인기다.
패션&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을 비롯한 트렌드 세터들 사이에서 탁월한 디자인 혁신이라는 점에서 입소문을 타는 모빌형 수직 정원 브랜드 「얼비오(Urbio)」가 이슈다. 이 브랜드는 사람들 위한 디자인을 꿈꾸는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듀오 디자이너 보와 제라드가 만들었다. 국내에서는 10월부터 친환경& 에코 전문 기업 그린신드롬(대표 이창호)를 통해 공식 수입 유통을 시작했다.
「얼비오」는 미국에서 글로벌 소셜 펀딩 서비스인 ‘킥스타터(Kickstarter)’라는 채널을 통해 놀라운 반향을 일으키며 해성처럼 등장했다. 「얼비오」의 제품은 레고처럼 조립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해 모빌처럼 인테리어로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 혁신을 가져왔다.
「얼비오」는 모듈화된 벽면 기본판(Wall plate)과 자석이 3, 6, 9개의 화분 패키지로 구성됐다. 화분은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제작해 환경까지 생각했다. 기본 판을 원하는 벽면에 부착 후 레고처럼 원하는 형태로 화분을 부착하면 된다. 벽면 사이즈에 따라서 무한 확장이 가능하다.
「얼비오」에 인기에 대해 현지 전문가들은 ▲사람을 이해하는 독창적인 디자인 ▲무한변신이 가능한 활용성과 오락성으로 꼽았다. 별도의 공간이 필요 없이 벽면을 활용해 손쉽게 정원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얼비오」는 화분 이외에 주방 벽면이나 냉장고에 붙이면 주방도구 보관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피스에는 사무용품 꽂이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날 좋은 날 창가에 햇살을 받도록 화분을 놓아도 좋으며 화분끼리 붙이면 또 다른 디자인의 화분을 만들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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