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00대부자 패션부문은 몇명?

12.09.27 ∙ 조회수 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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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부자에서 패션 관계자는 몇명이나 될까? 블룸버그 통신이 발표한 세계 억만장자 100순위 안에 랭크된 3개의 패션기업이 있다. 순자산 수치를 매 영업일마다 갱신해 뉴욕 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경 발표되는 부자 순위 BBI로 보유자산 규모와 주가 영향에 의해 선정된다.

3위는 아만시오 오르테가 인디텍스 회장으로 순자산 529억달러(약 59조2500억원)로 추정된다. 눈에 띄는 점은 아만시오 회장의 올해 자산이 50%이상 신장해 워렌버핏을 제치고 3위를 선점한 것. 1위의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과 2위 빌게이츠에 이어 패션 리테일 기업으로서의 선전이 돋보인다. 특히 순위내에서 50%이상 신장률을 보인 사람은 아만시오 회장밖에 없으며 독보적인 성장세로 글로벌 SPA 광풍을 실감케 한다.

다음은 베르나르 아르노 LVMH그룹 회장이 총자산 규모 242억달러(약27조1000억원)로 17위에 올랐다. 일본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은 116억달러(약 12조9900억원)로 80위에 랭크됐다.

100위안에 선정된 기업은 건설 통신 유통 금융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군이 집합해 있다. 이 중 패션 관련 3개 기업의 자산 규모는 다른 산업군을 뛰어넘을 만큼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불과 일년만에 세계 최고 부자로 꼽히는 워렌 버핏과 글로벌 명품 패션기업 루이비통 모에헤네시 그룹을 제치고 고속 상승 중인 아만시오 회장의 행보가 남다르다.

야나이다다시 회장 역시 일본 최고 갑부에 오른데 이어 아시아인으로는 3번째 순위에 올랐다. 특히 아시아권 부자로 꼽히는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과 중국갑부 쭝칭허우 와하하그룹 회장의 사업 부문이 부동산 에너지 통신 식음료 등을 망라하는 것과 비교해 패션의류 사업으로 116억달러를 달성한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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