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 ‘겨울 여행’ 컨셉 눈길
sky08|12.09.17 ∙ 조회수 6,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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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에프통상(대표 이효욱)이 스페일 슈즈 브랜드 「캠퍼(Camper)」의 F/W 컬렉션을 신사동 가로수길 「캠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보였다. ‘겨울 여행(Travelling Winter)’을 컨셉으로 트렌드를 제안했다. 이번 시즌 「캠퍼」는 활동성을 높여주는 소재 활용으로 디자인, 기술력 보강을 통해 새로운 스토리, 새로운 라인 등을 보강했다.
주목할만한 점은 ‘아름다움’과 ‘퍼포먼스’라는 미(美)와 기능성을 갖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상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캐주얼 컬렉션을 완성했다. 그 중 주요 아이템으로는 시티 라이더를 위한 현명한 링크(Link)를 꼽을 수 있다. 자건거 주행을 위해 편안한 착화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가볍고 일상생활에도 적합한 슈즈이다.
신발끈을 넣을 수 있는 작은 주머니와 패딩 발목 보호대, 어떠한 상황에서도 손상 없이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는 방수(Water proof) 풀-그레인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의 어퍼, 안전과 보호를 위한 빛 반사 디테일을 첨가하는 등 도시 바이커들을 위해 고안된 실용적이면서도 독특한 디테일을 볼 수 있다.
또 한 가지는 매 시즌 진행하는 콜래보레이션이다. 전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한 작품을 엄선한 컬렉션으로 최고의 창조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의 개성과 「캠퍼」의 정체성을 조합한 새로운 상품을 제안해 주목 받는 라인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에는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는 베로니크 브라퀸호 (Veronique Branquinho), 로맹 크래머 (Romain Kremer), 그리고 버나드 윌헴 (Bernhard Willhelm)이 참여했다. 기존 「캠퍼」의 감성에 펀(FUN)을 더해 패션 피플들의 관심이 뜨겁다.
프랑스 출신 아방가르드 디자이너 로맹 크래머는 얼반 미니멀리즘과 미래지향적인 요소들로 가득한 슈즈 캡슐 컬렉션을 만들었다. 크래머는 미묘한 컬러 대비의 클래식 가죽과 고무 아웃솔, 그리고 톤온톤 블랙의 새로운 옥스포드 슈즈와 같은 혁신적인 새로운 세대의 슈즈를 선보인다. 2012-13 FW시즌 새롭게 태어난 모카신과 첼시 부츠는 미래지향적인 그의 개성과 함께 클래식한 슈즈을 재현한다.
그는 여성 컬렉션으로는 옥스포드 슈즈와 모던한 웨지힐의 앵클부츠를 디자인했다. 두 슈즈 모두 가죽소재의 매끈한 어퍼와 모노블럭의 아웃솔로 심플한 엘레강스 룩을 완성했다. 크래머는 전통적인 더비 슈즈와 앵클 부츠에도 그의 컬렉션에서 보여지는 미래지향적이며 유니크한 스타일을 창조했다.
고급 가죽소재 어퍼와 공기역학적 아웃솔, 활동적인 발랄한 색상이 모두 합쳐진 스니커즈 느낌의 하이브리드는 크래머만이 만들 수 있는 작품이다. 버나드 윌헴과 함께한 ‘Camper Together’는 소재에 대한 위트와 함께 화려한 컬러의 색감으로 생동감이 느껴지는 컬렉션이다.
그만의 실험적인 영감, 볼륨, 소재와 컬러로 패션 룰을 깨는 것으로 유명한 윌헴은 이번 시즌 컬렉션을 기발한 프린트와 기하학적인 요소들로 가득 채웠다. 윌헴은 네온 컬러의 그린, 핑크를 믹스하여 펑키하면서도 패셔너블하게 표현했다. 특히 윌헴의 하이힐의 경우 볼륨과 스타일을 극대화했다. 삼각형의 메탈릭한 힐, 대조적인 소재의 우드 플랫폼 펌프스, 앵클 부츠는 강한 개성을 자랑한다. 곡선 디자인의 아이코닉 펌프스는 새로운 컬러와 가죽 장식으로 재탄생 했으며 비대칭 스트라이프로 80년대 분위기를 낸 발레리나 슈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화려한 밑창의 스니커즈는 역시 주목 받았다. 특이한 조화와 선명한 컬러로 재해석했다. 윌헴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안쪽에 웨지힐이 있는 강렬한 여성 스니커즈도 선보였다. 남성컬렉션에는 앵클 부츠 외에도 아웃도어 컨셉이지만 발랄한 색상과 그에 상반되는 소재의 벌키한 하이탑 스니커즈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 외에도 「캠퍼」는 도시 생활의 적합한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활동성을 모두 겸비한 라이트웨이트(Lightweight) 하이브리드(Hybrid) 고어텍스(GORE-TEX®), P87 쿠셔닝 시스템을 보유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주목할만한 점은 ‘아름다움’과 ‘퍼포먼스’라는 미(美)와 기능성을 갖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상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캐주얼 컬렉션을 완성했다. 그 중 주요 아이템으로는 시티 라이더를 위한 현명한 링크(Link)를 꼽을 수 있다. 자건거 주행을 위해 편안한 착화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가볍고 일상생활에도 적합한 슈즈이다.
신발끈을 넣을 수 있는 작은 주머니와 패딩 발목 보호대, 어떠한 상황에서도 손상 없이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는 방수(Water proof) 풀-그레인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의 어퍼, 안전과 보호를 위한 빛 반사 디테일을 첨가하는 등 도시 바이커들을 위해 고안된 실용적이면서도 독특한 디테일을 볼 수 있다.
또 한 가지는 매 시즌 진행하는 콜래보레이션이다. 전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한 작품을 엄선한 컬렉션으로 최고의 창조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의 개성과 「캠퍼」의 정체성을 조합한 새로운 상품을 제안해 주목 받는 라인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에는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는 베로니크 브라퀸호 (Veronique Branquinho), 로맹 크래머 (Romain Kremer), 그리고 버나드 윌헴 (Bernhard Willhelm)이 참여했다. 기존 「캠퍼」의 감성에 펀(FUN)을 더해 패션 피플들의 관심이 뜨겁다.
프랑스 출신 아방가르드 디자이너 로맹 크래머는 얼반 미니멀리즘과 미래지향적인 요소들로 가득한 슈즈 캡슐 컬렉션을 만들었다. 크래머는 미묘한 컬러 대비의 클래식 가죽과 고무 아웃솔, 그리고 톤온톤 블랙의 새로운 옥스포드 슈즈와 같은 혁신적인 새로운 세대의 슈즈를 선보인다. 2012-13 FW시즌 새롭게 태어난 모카신과 첼시 부츠는 미래지향적인 그의 개성과 함께 클래식한 슈즈을 재현한다.
그는 여성 컬렉션으로는 옥스포드 슈즈와 모던한 웨지힐의 앵클부츠를 디자인했다. 두 슈즈 모두 가죽소재의 매끈한 어퍼와 모노블럭의 아웃솔로 심플한 엘레강스 룩을 완성했다. 크래머는 전통적인 더비 슈즈와 앵클 부츠에도 그의 컬렉션에서 보여지는 미래지향적이며 유니크한 스타일을 창조했다.
고급 가죽소재 어퍼와 공기역학적 아웃솔, 활동적인 발랄한 색상이 모두 합쳐진 스니커즈 느낌의 하이브리드는 크래머만이 만들 수 있는 작품이다. 버나드 윌헴과 함께한 ‘Camper Together’는 소재에 대한 위트와 함께 화려한 컬러의 색감으로 생동감이 느껴지는 컬렉션이다.
그만의 실험적인 영감, 볼륨, 소재와 컬러로 패션 룰을 깨는 것으로 유명한 윌헴은 이번 시즌 컬렉션을 기발한 프린트와 기하학적인 요소들로 가득 채웠다. 윌헴은 네온 컬러의 그린, 핑크를 믹스하여 펑키하면서도 패셔너블하게 표현했다. 특히 윌헴의 하이힐의 경우 볼륨과 스타일을 극대화했다. 삼각형의 메탈릭한 힐, 대조적인 소재의 우드 플랫폼 펌프스, 앵클 부츠는 강한 개성을 자랑한다. 곡선 디자인의 아이코닉 펌프스는 새로운 컬러와 가죽 장식으로 재탄생 했으며 비대칭 스트라이프로 80년대 분위기를 낸 발레리나 슈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화려한 밑창의 스니커즈는 역시 주목 받았다. 특이한 조화와 선명한 컬러로 재해석했다. 윌헴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안쪽에 웨지힐이 있는 강렬한 여성 스니커즈도 선보였다. 남성컬렉션에는 앵클 부츠 외에도 아웃도어 컨셉이지만 발랄한 색상과 그에 상반되는 소재의 벌키한 하이탑 스니커즈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 외에도 「캠퍼」는 도시 생활의 적합한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활동성을 모두 겸비한 라이트웨이트(Lightweight) 하이브리드(Hybrid) 고어텍스(GORE-TEX®), P87 쿠셔닝 시스템을 보유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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