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플래그십스토어 ‘북적’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이 「디젤」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 7일 금요일 오픈기념 파티가 진행된 「디젤」 매장에는 패셔너블한 사람들로 가득 찼다. 트렌디한 음악과 간단한 주류를 즐기며 새롭게 변신한 「디젤」을 즐기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지난달 30일 서울시 강남구신사동 가로수길에 가오픈한 이 매장은 413m²(약 125평), 총 3층으로 이뤄진 규모다. 1층 여성, 2층 남성, 3층 컨셉스토어로 운영된다.
가로수길과 어울리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디젤 본사에서 직접 내한해 매장 설계에 참여,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상품 구성에서도 새로워진 「디젤」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남성 의류의 비중이 높았던 기존 매장들과 달리 여성 의류가 더욱 돋보이도록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층은 기존의 「디젤」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의 의류, 액세서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여성의 라인을 강조한 상품들을 대폭 강화됐다. 올해 디젤 본사팀은 여성 체형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데님 라인의 ‘핏 유어 애티튜드(Fit your Attitude)라는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에 포커스를 맞춰 상품들을 구성했다.
2층 남성 매장은 의류, 액세서리, 신발 등을 한 공간에서 구성해 남성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디젤」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주목할 공간은 3층이다. 컨셉스토어로 운영되는 3층에서는 지금까지 국내에 선보이지 않았던 「디젤」의 최고급 라인인 ‘블랙 골드’의 다양한 상품들을 비롯해 향수, 콜래보레이션 상품, 바이크, 헬맷, 그 외의 패션 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인테리어 역시 각별히 신경썼다는 느낌이 든다. 천장이 자연채광창으로 뚫려 있고, 외부에 테라스를 구성해 가정집 거실과 같은 아늑함을 제공한다.
「디젤」 관계자는 “이번 전문점은 인테리어와 상품구성 등 모든 면에서 「디젤」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매장”이라면서 “인기 브랜드로서 가로수길을 대표하는 매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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