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오스트레일리아」 청담 플래그십숍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12.09.20 ∙ 조회수 7,809
Copy Link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이 전개하는 프리미엄스타일 브랜드 「어그오스트레일리아(이하 어그)」의 청담 플래그십숍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1일 문을 연 이 매장은 브랜드의 타이틀답게 프리미엄 스타일을 소화한 공간 연출과 기존 고정관념을 벗어난 다양한 컬렉션으로 주목 받았다.
전문점은 165㎡(50평) 규모의 단층 매장으로, 여성 남성 키즈 상품을 한층에 모두 진열해 쇼핑의 편의를 높였다.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본사의 전문팀이 매장의 컨셉과 인테리어를 직접 챙겨 브랜드 고유의 느낌이 살아 있다. 슈즈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적극적 전개하는 발신지 역할을 하며 ‘어그는 곧 부츠’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상징적 매장이다.
여성 고객을 위한 어그 부츠, 웨지힐, 클로그, 플립플랍, 가방,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어그」의 최고급 라인인 ‘어그 컬렉션(UGG Collection)’도 선보인다. 이탈리아에서 100% 수작업하는 특별한 라인으로 지난해 처음 생산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남성 고객을 위해서는 스니커즈 부츠 슬리퍼 등 패션 슈즈와 의류 모자 가방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들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샌들 스니커즈 부츠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 9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