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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케이프」 종로에 FSS 오픈!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2.08.27 ∙ 조회수 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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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가 종로에 2층 규모의 대형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했다.
종로 6가 중심 상권에 위치한 종로점은 297㎡(90평) 규모에 복층 구조의 매장으로 1층에는 피어리, 노드카프, 보야지 등 세가지 라인의 조닝별 상품을 구성하고, 2층에는 캠핑용품 및 아이젠, 스페츠 등 동절기 산악활동에 필요한 아이템을 전시했다. 향후 텐트 및 아웃도어 전문 액세서리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특히 종로점 외관은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집을 컨셉으로 한 스토어 디자인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실내 인테리어는 인간이 갈 수 있는 최북단 땅끝 노르웨이 ‘노드카프(Nord Kapp)’의 극한 상황과 모험심, 개척정신을 컨셉으로 디자인했다. 매장 간판은 북극을 상징하는 오로라 모티프로 간판 안쪽 LED 조명이 파트별로 점멸되는 방식을 사용했다. 순백의 오로라가 휘몰아치는 극한의 느낌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또 곳곳에 노르웨이 국기 및 왕실문장 등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노스케이프」는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컨셉의 스토어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픈 당일에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임직원, 주요 관계자 30여명이 매장을 방문해 종로점 오픈과 브랜드의 성장 발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병오 회장은 “「노스케이프」는 차별화된 컵셉과 패션그룹형지의 오랜 패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웃도어 마니아를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종로 플래그십 매장은 종로의 랜드마크이자 패션거리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노스케이프」의 성공적인 출발이 패션그룹형지가 매출 목표 1조원을 달성하고 대한민국 대표 종합패션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노스케이프」 종로점은 매장을 찾은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5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노스케이프」는 지난 8일 인천작전점, 천안역점, 목포 하당점, 신제주점 등 4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 활발한 대리점 개설상담을 통해 현재까지 30개 유통망 오픈을 확정지었다. 노스케이프는 연내 100개 유통망을 목표하고 있다.
<브랜드 기원>
「노스케이프(Northcape)」는 노르웨이 ‘노드카프(Nord Kapp)’라는 지역 명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이 지역은 인간이 여행으로 갈 수 있는 최북단 땅끝이자 북극과 가까워 백야, 오로라 현상을 볼 수 있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생명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신비의 땅’이라 불린다.
「노스케이프」는 노드카프의 개척정신과 모험정신을 담은 북유럽 감성의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 1973년 영국에서 런칭 했다. 1985년 폴라플리스(Polar Fleece)의류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폴리스 혁명’을 가져온 아웃도어 리딩 브랜드다.
종로 6가 중심 상권에 위치한 종로점은 297㎡(90평) 규모에 복층 구조의 매장으로 1층에는 피어리, 노드카프, 보야지 등 세가지 라인의 조닝별 상품을 구성하고, 2층에는 캠핑용품 및 아이젠, 스페츠 등 동절기 산악활동에 필요한 아이템을 전시했다. 향후 텐트 및 아웃도어 전문 액세서리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특히 종로점 외관은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집을 컨셉으로 한 스토어 디자인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실내 인테리어는 인간이 갈 수 있는 최북단 땅끝 노르웨이 ‘노드카프(Nord Kapp)’의 극한 상황과 모험심, 개척정신을 컨셉으로 디자인했다. 매장 간판은 북극을 상징하는 오로라 모티프로 간판 안쪽 LED 조명이 파트별로 점멸되는 방식을 사용했다. 순백의 오로라가 휘몰아치는 극한의 느낌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또 곳곳에 노르웨이 국기 및 왕실문장 등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노스케이프」는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컨셉의 스토어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픈 당일에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임직원, 주요 관계자 30여명이 매장을 방문해 종로점 오픈과 브랜드의 성장 발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병오 회장은 “「노스케이프」는 차별화된 컵셉과 패션그룹형지의 오랜 패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웃도어 마니아를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종로 플래그십 매장은 종로의 랜드마크이자 패션거리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노스케이프」의 성공적인 출발이 패션그룹형지가 매출 목표 1조원을 달성하고 대한민국 대표 종합패션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노스케이프」 종로점은 매장을 찾은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5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노스케이프」는 지난 8일 인천작전점, 천안역점, 목포 하당점, 신제주점 등 4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 활발한 대리점 개설상담을 통해 현재까지 30개 유통망 오픈을 확정지었다. 노스케이프는 연내 100개 유통망을 목표하고 있다.
<브랜드 기원>
「노스케이프(Northcape)」는 노르웨이 ‘노드카프(Nord Kapp)’라는 지역 명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이 지역은 인간이 여행으로 갈 수 있는 최북단 땅끝이자 북극과 가까워 백야, 오로라 현상을 볼 수 있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생명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신비의 땅’이라 불린다.
「노스케이프」는 노드카프의 개척정신과 모험정신을 담은 북유럽 감성의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 1973년 영국에서 런칭 했다. 1985년 폴라플리스(Polar Fleece)의류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폴리스 혁명’을 가져온 아웃도어 리딩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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