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픈 IFC몰, 여의도 들썩?

shin|12.08.22 ∙ 조회수 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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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인가? 업계의 기대감속에 이달 30일(목) 드디어 IFC몰이 그랜드 오픈한다. IFC몰은 30일 오픈을 기념해 11일간 ‘그랜드 오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화려한 퍼포먼스, 레이저 쇼 등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풍성한 경품 및 사은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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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당일인 오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는 세계 최고의 공중 퍼포먼스 그룹인 ‘반달루프(Bandaloop)’가 서울에서 가장 높은 IFC 서울(서울국제금융센터)의 최고층 빌딩인 Three Office(55층, 284m) 외벽과 IFC몰의 노스 파빌리온(North Pavilion)에서 ‘여의도의 비상을 의미하는’ 플라잉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공식적인 오프닝 행사 전날인 29일부터 9월 1일까지는 IFC몰의 오픈을 알리는 화려한 레이저라이트 쇼가 매일 밤 펼쳐진다. 이와 함께 페스티벌 기간 중 매일 재즈, 팝페라, 대중음악 등 오픈콘서트를 진행하고, 입점 브랜드들이 주최하는 스타일링쇼, 팬사인회 등도 열릴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푸짐한 경품이벤트도 마련했다. IFC몰은 ‘BMW320D를 잡아라!’ 경품이벤트를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L3층 노스아트리움에서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320D를 전시하고 응모자 가운데 추첨해 증정한다.

더불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1일 동안 IFC몰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기프트 카드를 증정(2만명 한정)하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백을 증정한다.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네일케어와 핸드마사지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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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IFC서울을 대표하는 쇼핑몰인 IFC몰은 동북아 금융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복합상업프로젝트인 IFC 서울(서울국제금융센터)에 3층 규격으로 자리잡아 업무, 문화, 쇼핑, 휴식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이다.

인터내셔널 스타일(International style)을 컨셉으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성향을 보이지만 트렌드와 퀄리티를 추구하는 20~30대 커리어우먼과 스타일리시한 남성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연면적 약 8만9000㎡, 영업면적 약 4만㎡로 이루어진 IFC몰은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홀리스터」를 비롯해 국내외 모든 대표 SPA 패션브랜드가 대거 입점한다.

CGV 멀티플렉스 영화관, 영풍문고,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고품격 레스토랑을 포함한 110여 개의 매장을 통해 방문객에게 쇼핑, 문화, 외식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이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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