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셔츠「젠리코」,숍인숍모집

정통 맞춤셔츠의 명맥을 고수하고 있는 젠리코(대표 김재환 www.zenrico.com)가 코웍 마케팅을 확대, 숍인숍 전개 파트너를 모집한다. '핏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맞춤 셔츠'로 알려진 젠리코는 맞춤셔츠 영업을 희망하는 패션 및 패션관련 유통점주들과 타업종에 종사하는 유통점주와 개인들에게 셔츠 소재샘플과 체촌방법을 제시, 누구나 손쉽게 맞춤셔츠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이들에게 부가수익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진행중이다.

이번 젠리코의 맞춤셔츠 숍인숍 파트너 모집은 맞춤셔츠 마켓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젠리코의 맞춤셔츠 영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방편이며, 동시에 매출부진으로 수익창출이 어려운 유통점주와 개인사업자들의 부가 수익창출이라는 상호윈윈을 위한 코웍 시스템이다.

현재 젠리코는 서울 중구 태평로의 국제호텔과 여의도 한화증권빌딩,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강남역 인근 에스라인빌딩에 직영점을 두고 있으며, 대구 인터불고호텔과 전주 영화마을거리에 프렌차이즈숍을 두고 있다. 또 부산에 맞춤셔츠 방문판매 채널을 두고 젠리코 맞춤셔츠 오더를 수주중이다.

한편 젠리코는 지난 1953년에 설립되어 대한민국 맞춤 남성복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온 대창라사의 후신이며, 인터넷 상거래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맞아 드레스셔츠 및 남성 의류 인터넷 상거래를 목적으로 2000년 4월에 설립됐다. 원래 사명은 와이셔츠넷이었으나 2005년에 사명을 젠리코로 변경, 인터넷쇼핑몰 유통으로 GS 홈쇼핑, 인터파크, 다음d&shop, Cjmall, 롯데닷컴, 신세계, 현대홈쇼핑, 패션플러스 등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맞춤셔츠 상품은 블랙, 블루, 실버, 골드, 플래티넘 5종으로 구분, 클래식 디자인과 와이드카라 차이나카라 클레릭디자인 스페셜디자인 등으로 제공된다. 소재는 면 함유량 80% 이상의 패브릭만을 엄선 사용하며, 솔리드 체크 스트라이프 도비 헤링본 패턴등 다양하게 구비해 놓았다. 특히 포멀셔츠에서 캐주얼셔츠에 이르기까지,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는 맞춤셔츠를 기획해 맞춤셔츠를 제공한다.

● 기사문의 : 패션비즈 인터넷사업팀 이광주 이사 nisus@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