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조세핀 황후 헌정 컬렉션

쇼메코리아(대표 배윤정)의 프랑스 황실 주얼리 「쇼메」가 조세핀 황후에게 헌정하는 '조세핀 컬렉션' 아그레뜨 링을 선보인다. 이 링은 1860년에서 1910년 유행했던 백로 깃털 장식 티아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스타일은 화이트골드와 핑크골드 두가지 버전으로 나눈다. 0.18캐럿 다이아몬드를 중앙에 세팅하고 32개의 0.57캐럿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로 주변을 세팅한 디자인과 21개의 0.35캐럿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로 그레인 세팅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의 뮤즈 조세핀은 1780년 「쇼메」를 창시한 마리에띠엔느니또의 첫번째 고객이었다. 나폴레옹 대관식에서 조세핀황후는 「쇼메」의 티아라와 주얼리를 착용해 유럽 상류사회의 트렌드를 이끈 인물이기도 하다.

황후에게 헌정하는 오마주로 재탄생한 아그레뜨링은 손가락을 위한 티아라를 슬로건으로 그 아름다움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