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부」, 「맨하탄 포티지」와 콜래보

fabizn|12.07.27 ∙ 조회수 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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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대표 박종우, www.cii.samsung.com)의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가 뉴욕의 인기 가방 브랜드 「맨하탄포티지(Manhattan Portage)」와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협업)으로 한정판 가방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후부와 맨하탄포티지가 함께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가방은 10대와 20대를 위한 활동성과 기능성 및 독특한 스타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욕의 감성을 근원으로 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또한 후부만의 포스트 힙합감성과 맨하탄포티지의 실용성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후부는 맨하탄포티지의 인체공학적 설계와 내구성, 방수성 등 기능적인 특징에 후부 고유의 컬러감과 세련된 힙합 감성을 적용해 실용적이면서도 댄디한 감각의 가방을 연출해냈다. 여기에 메신저백, 백팩, 사이드백 등 상품구색을 다양하게 갖춰 젊은층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서상영 제일모직 디자이너는 “후부는 이번 맨하탄포티지 미국 본사와의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젊은 층에게 새로운 감각의 잇 백(it bag)을 제안, 10대와 20대 소비자와의 폭넓은 소통으로 후부만의 브랜드 감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콜라보레이션은, 7월 중순부터 후부 전국 백화점 및 가두점 매장 70여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 백화점: 롯데 본점, 신세계 본점 등, 가두점 – 명동, 부산 광복점, 대구 동성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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