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2] 스트리트 패션 분석!

스트리트웨어는 삶의 방식이자 문화 그 자체다! 거리의 문화를 담은 패션 브랜드 40 '더 스트리트 북'
아레나의 전 스타일 에디터이자 에스콰이어와 GQ 등에서 컨트리뷰터로 활약 중인 조쉬 심스의 저서로, 우리가 알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들에 대한 모든 것을 한국 최초로 집대성했다.

이 책은 국내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40개의 과거와 현재를 1,200여개의 생생한 이미지를 통해 보여준다. 오베이, 베이프, 애딕트, 스투시 등의 스트리트웨어부터 나이키, 아디다스 같은 스포츠웨어, 그리고 디키즈, 칼하트 등 워크웨어까지 망라했으며, 각 브랜드의 기원과 역사, 성취, 전망에 대해 성실하고도 흥미롭게 풀어낸다.

저자 조쉬 심스는 프리랜스 스타일 라이터다. BBC의 패션 프로그램 진행자로 대중에게 알려진 그는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 「에스콰이어ESQUIRE」, 「월 페이퍼WALLPAPER」, 「GQ」, 「I-D」등 다수의 매거진에 칼럼을 기고하였고, 출판사 옴니버스OMNIBUS, 콜린스COLLINS, BBC 북스BBC BOOKS에 패션, 음악과 관련된 책을 썼다. 서브컬처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적 카테고리를 담아내는 출판사 타센TASCHEN에서는 컨트리뷰터로 이름을 알렸다. 언론에 패션, 스타일, 서브컬처를 다각도로 풀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