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북유럽 브랜드 이슈
fcover|12.06.27 ∙ 조회수 6,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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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아동복 수입 편집숍에서 인기 몰이를 하는 브랜드의 공통된 특징이 있다. 바로 그들의 탄생지(?)가 북유럽이라는 것. 기존 수입 아동복이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에 몰려있었다면 요즘 눈에 띄는 흐름은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로 옮겨진 바잉 포인트다.
박상래 엔코스타 대표는 "과거 수입 유아동복에서 클래식하고 화려한 스타일이 인기였지만 요즘은 캐주얼하고 실용적인 소재들이 각광 받고 있다"며 "예를 들면 이탈리아의 고급스럽고 쿠튀르적인 수입 브랜드가 고급 시장을 형성한 건 사실이지만 최근 구매가 일어나고 있는 곳은 북유럽이다"고 말했다.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 반응이 좋은 「미니로디니」역시 스웨덴 출신.
이여진 일루앤코 바잉MD는 "다양한 국가에서 바잉을 하고 있는데 최근 북유럽 국가의 비중이 늘었다. 홀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도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국가가 많다"며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의 국가와는 또다른 감도로 재미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는게 특징이다. 특히 꾸미지 않고 내추럴한 감성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브랜드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일루앤코는 덴마크의 「마르마르」「소프트갤러리」 스웨덴의 「투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윤남경 분주니어 매니저 역시 "분주니어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대부분이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에 몰려있지만 북유럽 브랜드 중 신발이나 잡화는 괜찮은 브랜드가 많아 추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북유럽브랜드의 매력은 과하지 않은 디자인에 적절히 개성을 녹여낸 디자인과 실용성이다. 미국의 캐주얼, 이탈리아의 클래식, 프랑스의 쿠튀르 다음 버전으로 떠오른 북유럽 브랜드의 부상. 유아동복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북유럽 브랜드의 움직임을 주목해 본다.
박상래 엔코스타 대표는 "과거 수입 유아동복에서 클래식하고 화려한 스타일이 인기였지만 요즘은 캐주얼하고 실용적인 소재들이 각광 받고 있다"며 "예를 들면 이탈리아의 고급스럽고 쿠튀르적인 수입 브랜드가 고급 시장을 형성한 건 사실이지만 최근 구매가 일어나고 있는 곳은 북유럽이다"고 말했다.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 반응이 좋은 「미니로디니」역시 스웨덴 출신.
이여진 일루앤코 바잉MD는 "다양한 국가에서 바잉을 하고 있는데 최근 북유럽 국가의 비중이 늘었다. 홀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도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국가가 많다"며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의 국가와는 또다른 감도로 재미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는게 특징이다. 특히 꾸미지 않고 내추럴한 감성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브랜드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일루앤코는 덴마크의 「마르마르」「소프트갤러리」 스웨덴의 「투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윤남경 분주니어 매니저 역시 "분주니어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대부분이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에 몰려있지만 북유럽 브랜드 중 신발이나 잡화는 괜찮은 브랜드가 많아 추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북유럽브랜드의 매력은 과하지 않은 디자인에 적절히 개성을 녹여낸 디자인과 실용성이다. 미국의 캐주얼, 이탈리아의 클래식, 프랑스의 쿠튀르 다음 버전으로 떠오른 북유럽 브랜드의 부상. 유아동복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북유럽 브랜드의 움직임을 주목해 본다.
사진설명: 스웨덴브랜드 「미니로디니」
사진설명: 덴마크브랜드「마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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