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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체들 '마케터 수배' 붐!
fabizn|12.06.22 ∙ 조회수 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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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패션비즈 4월호 기사인 '패션 마케터 전성시대'에서 마케팅 담당이 패션 업계에 미치는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감각적이고 전문적인 '미존' 마케터를 확보하는 것은 최근 패션 기업 인사에도 자연스레 화두가 되고 있다. 마케팅 업무 특성상 톡톡 튀는 신입 사원 공채도 좋지만, 실무에 우수한 경력자를 뽑아 경험에 근거한 노하우를 토대로 빠르고 정확한 아웃풋을 보기 위해 기업마다 헤드헌팅 의뢰가 활발한 시점이다.
현재 'A사' 'L사' 'M사' 가 이를 진행 중이며, 특히 패션 카테고리의 마케팅 경력자를 수입브랜드와 국내 브랜드 담당으로 세분화해서 찾을 정도다. 한편 해외 마케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인재를 찾는 경우,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필수다. 또한 해외 브랜드 바잉, 또는 현지 MD업무 경험자가 가진 네트웍을 강점으로 인정받게 된다.
헤드헌팅을 의뢰하는 기업 임원의 경우, 아예 'OO브랜드 담당의 OOO씨 같은 사람 없나? 딱 그 친구였으면 좋겠는데...'라며 모델케이스까지 제시할 정도이니, 패션에 대한 애정과 감각은 물론이고 글 잘쓰고 홍보대행사-브랜드 실무자와의 커넥션을 보유한 사람을 우선 스카웃하려는 기업들 움직임 속에서 구직자와 구인기업간의 매칭 포인트를 찾는 것이 관건인 것으로 보인다.
(헤드헌팅 문의: coco@fashionbiz.co.kr / paper@fashionbiz.co.kr)
'패션 마케터 전성시대' 기사 바로가기
현재 'A사' 'L사' 'M사' 가 이를 진행 중이며, 특히 패션 카테고리의 마케팅 경력자를 수입브랜드와 국내 브랜드 담당으로 세분화해서 찾을 정도다. 한편 해외 마케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인재를 찾는 경우,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필수다. 또한 해외 브랜드 바잉, 또는 현지 MD업무 경험자가 가진 네트웍을 강점으로 인정받게 된다.
헤드헌팅을 의뢰하는 기업 임원의 경우, 아예 'OO브랜드 담당의 OOO씨 같은 사람 없나? 딱 그 친구였으면 좋겠는데...'라며 모델케이스까지 제시할 정도이니, 패션에 대한 애정과 감각은 물론이고 글 잘쓰고 홍보대행사-브랜드 실무자와의 커넥션을 보유한 사람을 우선 스카웃하려는 기업들 움직임 속에서 구직자와 구인기업간의 매칭 포인트를 찾는 것이 관건인 것으로 보인다.
(헤드헌팅 문의: coco@fashionbiz.co.kr / paper@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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