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스와로브스키」뮤즈로

패셔니스타 이효리가 「스와로브스키」뮤즈로 낙점됐다. 그녀는 오스트리아 본사에서 아시아 최초로 승인한 공식적인 모델로 「스와로브스키」를 대표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스와로브스키사는 물보호 멸종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동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이효리와 섹시함과 당당함을 갖춘 애티튜드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이효리는 「스와로브스키」브랜드 데이인 7월 22일 스완데이를 위한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모델 활동을 이어간다. 올해 세번째 맞이하는 스완데이를 기념해 이효리가 선택한 아이템은 '나우펜던트' . 클리어 크리스털이 촘촘히 파베 세팅된 디자인으로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이번 촬영에서 이효리가 가진 편안함과 건강미를 보여주는 화이트 티셔츠에 신상품을 착용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스완데이를 맞이해 신제품 나우펜던트 출시와 더불어 이효리와의 첫 프로젝트를 진행해 더욱 특별한 스완데이를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