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북마크」 3일간 5000만원!
현우인터내셔날(대표 이종열)이 지난 8일 오픈한 「북마크」 2호점이 3일간 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명동 1호점에 이어 2호점으로 선택한 곳은 청주다. 청주의 ‘젊음과 문화’의 거리로 일컬어지는 성안동 로데오길에 위치해 있으며 397m²(약 120평)규모다. 여성&남성 의류, 국내 외 디자인 팬시 브랜드, 디자인 생활 소품 브랜드 등으로 구성된다.
매장 오픈을 맞아 3일간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됐다. 오픈 당일부터 3일간 전품목 2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픈 특가 상품으로 그래픽 디자인 티셔츠를 1000원에, 다양한 아이디어 팬시 제품을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매장방문 선착순 200명에게 1만원 ‘기프트 카드’ 증정과 무료 폴라로이드 촬영 등 다양한 고객참여형 이벤트로 화제를 모았다.
오픈 2일째인 9일(토)에는 「북마크」 매장 앞에서 오후 1시부터 핫한 디제이의 디제잉 타임이 진행됐으며 「북마크」 로고 티셔츠를 착용한 일명 ‘북마크걸’이 청주 일대를 활보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밖에 리플렛 추첨을 통한 사은품 증정, 룰렛 이벤트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더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르샵」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최건호 이사를 신임 총괄 디렉터로 선임한 현우인터내셔날은 「북마크」 2호점 오픈과 함께 본격적으로 볼륨화에 나선다.
2호점 주소 :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29-2 마야복합상영관 CGV 청주서문점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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