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멀티숍 ‘이엠’ 출범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12.05.15 ∙ 조회수 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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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트렌드(대표 임성훈)가 캐릭터를 활용한 캐주얼 의류 & 잡화 멀티매장 ‘이엠(EM)’을 런칭했다. 지난 4월 14일 종로점, 21일 의정부점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어 캐릭터를 좋아하는 남녀노소를 겨냥한다. ‘이엠’은 게임으로 유명해진 ‘앵그리버드(angry birds)’와 자체 개발한 ‘파쿠몽’을 메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위아이콘」을 전개한다. 숍네임인 ‘EM’은 포르투갈어로 전원(ON)을 뜻하며 국내 캐릭터 시장의 유행을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회사는 앵그리버드와 파쿠몽 상품(의류)을 그동안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판매해 오다 오프라인에 처음 진출했다. 지난해 여름시즌 선보인 앵그리버드가 출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 자신감을 얻은 것이다. 올해 안에 직영점 10개를 포함해 총 5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엠’의 강점은 의류 가방 모자 시계 팬시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사이즈가 3호부터 XL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패밀리 소비층을 흡수한다. 가격대는 티셔츠가 1만원대부터 나오는 등 합리적이다. 의류는 직접 하지만 나머지 상품들은 서브 라이선시에 맡겨 각 아이템을 전문화했다.

임성훈 이엠트렌드 대표는 “「홀하우스」 「팬콧」 등 캐릭터를 활용한 캐주얼 브랜드는 많지만 우리처럼 아동 사이즈부터 토털 구성한 곳은 없어 차별화된다”며 “현재 가장 핫한 캐릭터인 앵그리버드에 주력하면서 토종 캐릭터인 파쿠몽의 시즌별 다양한 그래픽을 꾸준히 개발해 인지도를 높인다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최근 ‘테디베어’와도 의류부문 계약을 맺고 런칭을 준비 중이다. 앞으로 ‘이엠’ 내에 추가적인 캐릭터 상품들이 속속 입점할 예정이다.

문의 (02)3436-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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