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순, 벌써 30년 초심 서다
sky08|12.05.15 ∙ 조회수 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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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순울티모(대표 김동순)의 김동순 디자이너 브랜드 「김동순울티모」가 30주년을 맞았다. 5월부터 30주년을 맞아 1년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해 새로운 고객을 유입하기 위한 전략에 나섰다. 먼저 지난 30년간의 브랜드 스토리를 되짚어 보고 그 동안 「김동순울티모」의 고객들과 축하하고 감사하는 의미로 '30th+1year Happy Anniversary!'라는 슬로건의 이벤츠를 진행한다.
'30th + 1'은 초심을 담았다. 신세계 롯데 현대 등 메이저 백화점에 입점한 20여개 주요 매장을 비롯해 상설 할인 매장 등을 통해 특별히 제작한 기념 사은품을 증정한다. 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해 「김동순울티모」의 ‘평생마니아’를 위한 서비스를 제안한다.
또한 ‘울티모 라인’이 겨냥하는 젊은 소비자를 위한 스타일링 클래스와 맞춤 문화 행사도 준비 중이다. 김동순 디자이너는 “브랜드가 롱런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첨단에 서야 한다는 신념 속에 젊은 취향을 받아들일 수 있는 다양한 채널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딸 브랜드인 「제인송」과 콜래보레이션을 추구하는 것도 그 노력의 실천 중 하나다. 또한 '30th happy anniversary'를 통해 기념 상품 공모전을 준비하며 젊은 에너지를 엿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순울티모」는 김동순 디자이너의 자연과 순수 예술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무게감 있는 색채와 세련된 라인으로 표현된 모던한 감성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여성 캐릭터 브랜드로 30년 동안 국내 여성복 시장의 역사를 지키며 손꼽히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이탈리아어로 '최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울티모(ultimo)'는 1983년 8월 남성복 부티크로 출발해 이듬해인 1984년 5월 여성복으로 재 탄생했다. 1989년 '울티모 김동순'으로 개명했다. 현재는 디자이너의 대표 브랜드 「김동순울티모」로 불린다.
'30th + 1'은 초심을 담았다. 신세계 롯데 현대 등 메이저 백화점에 입점한 20여개 주요 매장을 비롯해 상설 할인 매장 등을 통해 특별히 제작한 기념 사은품을 증정한다. 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해 「김동순울티모」의 ‘평생마니아’를 위한 서비스를 제안한다.
또한 ‘울티모 라인’이 겨냥하는 젊은 소비자를 위한 스타일링 클래스와 맞춤 문화 행사도 준비 중이다. 김동순 디자이너는 “브랜드가 롱런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첨단에 서야 한다는 신념 속에 젊은 취향을 받아들일 수 있는 다양한 채널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딸 브랜드인 「제인송」과 콜래보레이션을 추구하는 것도 그 노력의 실천 중 하나다. 또한 '30th happy anniversary'를 통해 기념 상품 공모전을 준비하며 젊은 에너지를 엿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순울티모」는 김동순 디자이너의 자연과 순수 예술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무게감 있는 색채와 세련된 라인으로 표현된 모던한 감성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여성 캐릭터 브랜드로 30년 동안 국내 여성복 시장의 역사를 지키며 손꼽히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이탈리아어로 '최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울티모(ultimo)'는 1983년 8월 남성복 부티크로 출발해 이듬해인 1984년 5월 여성복으로 재 탄생했다. 1989년 '울티모 김동순'으로 개명했다. 현재는 디자이너의 대표 브랜드 「김동순울티모」로 불린다.
사진설명
「김동순울티모」는 지난 4월 7일에 열린 서울컬렉션에서 ‘흔적’이라는 테마로 여행지에서의 이국적인 풍광을 옷에 담아 표현했다. 편안하면서도 페미닌한 라인과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프린트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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