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하우스」 어린이날 최고 매출

sky08|12.05.11 ∙ 조회수 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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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하우스(대표 김성민)의 「홀하우스」가 지난 어린이날 올 들어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국 54개 홀하우스 매장에서 어린이날 하루 매출만 2억 8000만원을 올렸다. 「홀하우스」는 루니와 더기 등 새로운 캐릭터를 출시하고 성인부터 아동까지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 룩의 상품 기획, 알맞은 연출이 돋보인 매장 디스플레이가 주효한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 중 PK티셔츠는 매출을 견인한 효자 아이템으로 꼽혔다. PK티셔츠는 컬러 배색이 다른 래글런 슬리브 티셔츠다. 루니와 더기 등 캐릭터 와펜이 포인트로 있으며 기본 티셔츠보다 소매 부분에만 포인트를 준 컬러 배색 티셔츠 등이 인기가 많았다. 루니와 더기는 홀하우스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캐릭터다. 반팔부터 셔츠, 맨투맨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구성했다. 커플룩은 물론 패밀리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홀하우스 관계자에 따르면 “어른에서부터 아이까지 다 입을 수 있는 디자인와 상품을 갖췄고 어린이날, 가정의달을 맞아 「홀하우스」가 소비자 니즈와 맞아떨어진 것”이라며 “어린이 날 최고 매출 기록에 힘입어 앞으로의 매출 신장을 위해 서머 아이템 개발 등에 힘을 쏟아 날씨와 고객 니즈에 빠르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홀하우스」는 캐릭터 상품을 의류에만 국한하지 않고 문구, 팬시 등까지 확대해 패션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쳐 브랜드를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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