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패션을 입다 -젠틀몬스터

fcover|12.04.26 ∙ 조회수 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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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안경은 거부한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젠틀몬스터」 쇼룸에는 색다른 안경 컬렉
션이 펼쳐진다. 스눕바이(대표 김한국)의 수제 아세테이트 안경「 젠틀몬스터」는 지난해 4월 런칭 후
마니아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국 안경을 세계에 알리자는 꿈으로 시작된 안경 브랜드로
참신한 디자인을 가미해 패션 아이템으로 거듭난다.

「젠틀몬스터」 쇼룸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응집된 장소로 샘플제작부터 판매 콜래보레이션 전시
까지 이뤄지는 실험적인 공간이다. 매달 3~4가지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하는 안경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직접 써보고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젠틀몬스터」 안경은 한번 출시된 상품이 품절되면 다시 만나볼
수 없기 때문에 단골 팬들은 신상품이 나오면 재빠르게 쇼룸을 방문한다. 김한국「 젠틀몬스터」 대표는
“안경점은 딱딱한 분위기 때문에 상품을 즐기다 갈 수 없는 이미지가 있다.「 젠틀몬스터」는 가볍게
쇼핑하는 기분으로 방문해 즐겁게 놀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말한다.

매월 출시하는 신상품뿐 아니라 개성 있는 아티스트와‘ 안경’을 주제로 아트 콜래보레이션을 선보
이는 전시도 풍부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현재까지 인테리어소품 브랜드「 패브리커(Fabrikr)」 페이퍼
토이「 모모트(Momot)」‘ 젤리쌀롱’ 아티스트 이영화씨와 작업해 갤러리를 꾸몄다. 타투이스트‘ 노보’를
시작으로「 디아프바인」, 4월에는「 로우클래식」의 감성이 묻어나는 콜래보레이션 안경도 구입할 수 있다.

문의) 160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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