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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왕」떴다! 매출 훈훈
sgnam|12.04.16 ∙ 조회수 6,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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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의 「알렉산더왕」이 잘나간다. 지난 2011년 세계 2번째 단독매장을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5층에 오픈한데 이어 최근 신세계 강남점 매장도 오픈하며 높은 성적을 보여주는 것. 강남점에서 지난 3월 월매출 2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신세계 본점에서도 같은 조닝 내 톱3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다.
「알렉산더왕」의 높은 인기는 상품력에 기인한다. 뉴욕 다운타운 감성을 담아 웨어러블 하면서도 감각있는 상품들을 전개하는 것. 특히 십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티셔츠(티바이알렉산더왕 라인)부터 수백만원에 호가하는 의류와 가방까지 폭넓은 가격대의 다양한 상품들을 제안한다. 「3.1필립림」 「알렉산더매퀸」등에 이어 이렇다할 수입 브릿지 브랜드가 없던 터라 유통 관계자들도 반기고 있다.
작년 6월에는 「알렉산더왕」의 독점권을 잡기 위해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제일모직이 혈전을 벌이기도 했다. 두 기업은 익스트리뷰터십 계약이 없는 상황에서 백화점 단독 매장을 따내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으며 결국 「알렉산더왕」은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손을 잡았다.
「알렉산더왕」의 높은 인기는 상품력에 기인한다. 뉴욕 다운타운 감성을 담아 웨어러블 하면서도 감각있는 상품들을 전개하는 것. 특히 십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티셔츠(티바이알렉산더왕 라인)부터 수백만원에 호가하는 의류와 가방까지 폭넓은 가격대의 다양한 상품들을 제안한다. 「3.1필립림」 「알렉산더매퀸」등에 이어 이렇다할 수입 브릿지 브랜드가 없던 터라 유통 관계자들도 반기고 있다.
작년 6월에는 「알렉산더왕」의 독점권을 잡기 위해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제일모직이 혈전을 벌이기도 했다. 두 기업은 익스트리뷰터십 계약이 없는 상황에서 백화점 단독 매장을 따내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으며 결국 「알렉산더왕」은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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