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 정기세일, 사상 최대 규모!
12.04.05 ∙ 조회수 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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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6일)부터 본격적인 백화점 봄 정기세일이 시작된다. 올봄 의류 판매율이 30%에 그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던 백화점 업계는 '최대 80% 세일'이라는 파격적인 슬로건을 걸고 매출 잡기에 나섰다. 늦추위에 따른 매출 부진을 만회하기 위함이다.
롯데백화점은 정기세일 명칭을 '프리미엄 세일'에서 '챌린지 세일'로 바꿨다. 젊은 이미지를 강조하며 불황을 극복한다는 의미다.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아이올리 그룹 창고 대개방'행사를 통해 「에고이스트」등 30억원어치 물량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역대 최대규모인 400억원대 모피 할인전을 오는 22일까지 개최한다. 평균 할인율은 50% 수준이다. 「노스페이스」한국 런칭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상품을 비롯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할인 행사도 함께 펼친다. 신세계백화점은 아웃도어와 워킹화 등 봄 나들이 수요를 잡기 위한 특집전을 준비한다. 운동화부터 시작해 백화점 점별로 아웃도어 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한편 빅3 백화점들의 지난달 매출 신장률은 한자리수에 그치거나 간신히 10%를 넘는 수준이었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전점 기준 7.8% 신장률에 그쳤다. 현대백화점은 11% 신장했다. 특히 백화점 상품 구성비의 70% 가까이를 차지하는 의류 매출이 크게 줄어, 최근 백화점 봄 의류 판매율은 30%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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