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리트 「블랙플리스」 선봬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2.03.30 ∙ 조회수 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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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에서 전개하는 남성 클래식 셀렉트숍 ‘지.스트리트 494 옴므(g.street 494 homme)’에서 이번 시즌 「블랙플리스(Black Fleece)」 라인을 처음 선보였다. 「브룩스브라더스」에서 지난 2007년 런칭한 「블랙플리스」는 톰 브라운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해 이뤄진 것. 20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브룩스브라더스」에 혁신적이고 모던한 스타일을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을 재해석한 「블랙플리스」의 2012 S/S 컬렉션은 1960년대 아메리칸 드림의 희망과 천진함을 담은 메시지를 표현해여 좀 더 재밌는 스타일을 표현한다.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인 화이트를 비롯해 프레피 핑크, 레드, 네이비 컬러와 페이즐리 패턴 등이 역동적인 컬렉션을 보여준다. 시어서커, 코튼 보일, 마드라스, 실크 트윌 등 다양한 소재와의 믹스 등이 돋보인다.

‘지.스트리트 494 옴므’에서는 「블랙플리스」의 의류에서부터, 가방, 신발 등의 액세서리까지 전 제품을 아우르는 토털 룩을 구성했다. 수트는 200만원대, 피케티셔츠 2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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