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폴」 ‘재탄생 전략’ 과연?
sky08|12.03.23 ∙ 조회수 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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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대표 김웅기)의 캐주얼 브랜드 「메이폴(Maypole)」이 2012년 봄 시즌부터 ‘재탄생(Re-birth) 전략’으로 소비자를 잡는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 한해 동안 수십 개의 신규 브랜드 출시 예정이고 해외 SPA 브랜드의 국내 시장 점령, 국내 대기업이 가세 등으로 더욱 치열해진 국내 패션시장에서 재탄생 전략으로 제2의 도약 시도한다”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만20주년을 맞는 캐주얼 브랜드 「메이폴」은 지난 1월 ‘스마트 프라이스(Smart Price)’ 가격 정책을 도입했다. 국내 패션시장의 가격 거품을 빼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해외 SPA 브랜드에 뺏긴 소비자들을 되돌린다.
「메이폴」은 지난해 10월부터 국내 대표적 의류제조 및 수출기업인 세아상역에서 운영하며 진정한 토종 SPA브랜드로 재탄생 하기 위한 첫 번째 스텝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다음 단계로 그 동안 잊혀졌던 브랜드의 ‘재탄생’을 실체화하는 작업이다. 「메이폴」은 다가오는 여름 시즌부터 브랜드명만 그대로 유지한 채 디자인 컨셉, 로고, 브랜드 이미지 등을 완전히 탈바꿈한다. 이번 주 신규앨범 ‘셜록’으로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샤이니를 모델로 화보촬영 진행도 마쳤다.
메이폴 관계자에 따르면 “3040대에 친숙한 오래된 브랜드라는 이미지 때문에 새로운 브랜드 명으로 런칭 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주요 타깃인 1020대에게는 엄마가 즐겨 입었던 브랜드인 동시에 오이들의 트렌드에 맞는 완전히 새로운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다” 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메이폴」의 봄 시즌 화보에서는 갑자기 등장한 ‘토끼’ 가 이슈가 됐다. 업계뿐만 아니라 온라인 블로그 등을 통해 이미지를 접한 소비자들도 ‘토끼’가 등장한 이유에 궁금증을 내비치며 주목했다. 한 소비자는 “토끼가 단지 소품의 일종일 것 같지는 않다” 며 여름 시즌부터 재 탄생하는 「메이폴」과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했다”라고 소비자 피드백을 설명했다.
올해로 만20주년을 맞는 캐주얼 브랜드 「메이폴」은 지난 1월 ‘스마트 프라이스(Smart Price)’ 가격 정책을 도입했다. 국내 패션시장의 가격 거품을 빼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해외 SPA 브랜드에 뺏긴 소비자들을 되돌린다.
「메이폴」은 지난해 10월부터 국내 대표적 의류제조 및 수출기업인 세아상역에서 운영하며 진정한 토종 SPA브랜드로 재탄생 하기 위한 첫 번째 스텝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다음 단계로 그 동안 잊혀졌던 브랜드의 ‘재탄생’을 실체화하는 작업이다. 「메이폴」은 다가오는 여름 시즌부터 브랜드명만 그대로 유지한 채 디자인 컨셉, 로고, 브랜드 이미지 등을 완전히 탈바꿈한다. 이번 주 신규앨범 ‘셜록’으로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샤이니를 모델로 화보촬영 진행도 마쳤다.
메이폴 관계자에 따르면 “3040대에 친숙한 오래된 브랜드라는 이미지 때문에 새로운 브랜드 명으로 런칭 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주요 타깃인 1020대에게는 엄마가 즐겨 입었던 브랜드인 동시에 오이들의 트렌드에 맞는 완전히 새로운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다” 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메이폴」의 봄 시즌 화보에서는 갑자기 등장한 ‘토끼’ 가 이슈가 됐다. 업계뿐만 아니라 온라인 블로그 등을 통해 이미지를 접한 소비자들도 ‘토끼’가 등장한 이유에 궁금증을 내비치며 주목했다. 한 소비자는 “토끼가 단지 소품의 일종일 것 같지는 않다” 며 여름 시즌부터 재 탄생하는 「메이폴」과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했다”라고 소비자 피드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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