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 등산화 총정리?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12.03.20 ∙ 조회수 8,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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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산에 꽃도 사람도 만발하는 요즘이다. 산을 오르다 보면 땅에 눈을 더 자주 두게 되는데 등산객들이 신고 온 신발이 가지가지다. 고가의 등산화부터 운동화, 심지어 구두를 신고 오르는 사람도 가끔 눈에 띈다. 굳이 등산화라는 제품군이 별도로 생겨나게 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무엇을 신느냐가 산에서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웨스트우드(대표 김홍)가 용도에 따른 자세한 등산화를 소개했다.

봄/여름 산행이나 가벼운 근교산행에는 로우컷 등산화를 추천한다. 가벼운 중량으로 활동성이 좋고 빠른 걸음에도 피로감이 덜한다. 「웨스트우드」의 W20BE02는 2012년 봄 시즌의 화사한 원색 컬러의 트렌드를 반영한 핑크와 오렌지 네온 컬러 배색으로 스포티함과 경쾌함이 느껴지는 여성 로우컷 스타일이다. 부틸 루버(RUBBER)를 사용해 반발탄성과 충격흡수가 뛰어나다. 또 방수와 발수 기능의 크론텍스 원단으로 등산 시 최적의 발 상태를 유지해준다.

미드컷 등산화는 중등산화로 분류되는데 발목을 단단하게 고정시켜 부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초심자나 장시간 험한 산행을 할 때 좋다. 특히 등산화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아웃솔 역시 로우컷에 비해 접지력과 내구성, 충격분산 등의 효과가 뛰어나다. 「웨스트우드」의 W20BE06은 천연 발수 누벅과 방탄소재인 케블라를 사용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인 견고한 미드컷 등산화다. 부틸 루버를 사용해 접지력이 우수하며 반발탄성과 충격흡수가 뛰어나다. 또 에어메쉬와 투습성이 뛰어난 크론텍스 원단을 사용해 장시간 등산에도 발이 쾌적한 상태에서 등산이 가능하다.

또 W20AE03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측면 승화 프린트로 익스트림한 감각이 느껴지는 미드컷 등산화다. 한국지형에 강한 아웃솔을 적용하여 접지력과 편안함을 향상시켰다. 부틸 루버를 사용해 접지력이 우수하며 반발탄성과 충격흡수가 뛰어나다. 또 내구성이 강한 크론텍스 원단을 사용해 험한 지형의 산행에도 높은 형태의 안전성을 보여준다.

겨울철에는 보온성이 강조된 가죽 소재의 등산화가 제격이지만 땀이 많아지는 계절에는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나 소나기를 고려해 발수 누벅과 같은 소재를 사용하여 방수와 투습기능이 더해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웨스트우드」의 W20AE01은 자연의 컬러 감이 느껴지는 뉴트럴 그린 컬러의 에어메쉬를 전판사용으로 스포티함과 경쾌함이 느껴지는 디자인과 방수와 쾌적성을 극대화 했다. 또 오솔라이트(Ortholiet) 소재를 사용해 신발 내부에 공기 순환이 잘되고 땀 흡수 및 향균 방취 효과가 뛰어나다. 부틸 루버를 사용해 급경사의 바위와 비바람의 악조건에서도 접지력이 우수하며 반발탄성과 충격흡수로 발의 피로를 완화시켜준다.

등산화를 고를 때에는 두꺼운 등산양말을 신고 끝까지 끈 조임을 하고 나서도 뒷꿈치에 손가락 하나 정도의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등산화는 다른 신발에 비해 견고하게 설계돼 너무 꼭 맞게 신으면 발의 압박감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고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한지영 「웨스트우드」 마케팅 부장은 “봄 철은 언 땅이 녹아 지반이 불안정하고 갑작스러운 소나기 등 날씨 변화가 급격해 자칫 위험한 등산길이 될 수 있다”며 “봄 철 등산을 위해서는 각자의 등산 패턴을 고려해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상황에 맞는 등산화를 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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