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ana Republic」,
한정판 컬렉션을!

미국의 대표적 의류 유통 「Banana Republic」이 여성의류와 액세서리의 한정판 캡슐 컬렉션을 런칭하기 위해 디자이너 트리나 터크(Trina Turk)와 새로운 팀을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Banana Republic Trina Turk’ 컬렉션은 6월에 런칭되며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터키 그리고 한국의 「Banana Republic」 매장 뿐 아니라 동시에 세계 24개국의 「Banana Republic」 온라인 몰에서도 판매된다.

“나는 지속적으로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의 쿨하고 모던한 감성에 영감을 받았고 이런 감각을 「Banana Republic」의 여름 컬렉션에 접목하기를 원했다.”라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시몬 니는 말했다. “트리나의 사인 프린트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트리나는 많은 이들이 동경하는 팜 스프링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실현해 그녀를 이번 여름 「Banana Republic」의 캡슐 컬렉션을 위한 당연한 파트너로 삼았다.” 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약 60여 스타일로 구성될 이 컬렉션은 드레스에서 프린트된 투피스 수영복과 비치 타월까지 다양한 구성을 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