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개털까지? 슈즈 「쉐에보카」
sky08|12.02.03 ∙ 조회수 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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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소재 전쟁이다. 의류뿐 아니라 패션잡화 부문도 치열하다. 보편적으로 쓰이는 소가죽에서 벗어나 다양한 동물의 털과 가죽을 활용해 새로운 소재 매치, 셰입 디자인으로 센세이션한 감성을 불어넣는 슈즈 디자이너 브랜드가 등장했다.
큐브와이청담점(대표 이은지)의 슈즈 디자이너 브랜드 「쉐에보카」는 탄탄한 생산 기지와 디자인력을 갖춘 브랜드다. 모회사인 큐브와이는 지난 20여년간 이은지 대표의 아버지가 전개하는 사업체로 구두 생산 라인을 갖췄다. 「쉐에보카」는 큐브와이를 활용해 실험적인 구두 디자인을 시도하고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슈즈로 완성한다.
「쉐에보카」는 구두 외부를 감싸는 외피부터 내부까지 모두 가죽으로 처리했다. 이 점 때문에 슈즈가 가벼울 뿐 아니라 착화감을 높였다. 뉴욕에서 유학 후 귀국한 이대표는 2010년 귀국해 「쉐에보카」를 런칭했다. 다양한 디테일을 주는 디자인보다 소재 자체의 질감을 활용하거나 소재 매치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는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스웨이드를 블루, 레드, 그레이 등으로 컬러 블로킹을 한 워커나 스와로브스키를 활용한 꾸틔르 펌프스, 물개털을 사용한 부티 등 다양하다.
현재 청담동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며 가격대는 소재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시각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디스플레이하는 슈즈는 9cm~ 11cm굽을 주로 선보이고 주문 형식으로 구매할 수 있어 굽 조절이 가능하다.
큐브와이청담점(대표 이은지)의 슈즈 디자이너 브랜드 「쉐에보카」는 탄탄한 생산 기지와 디자인력을 갖춘 브랜드다. 모회사인 큐브와이는 지난 20여년간 이은지 대표의 아버지가 전개하는 사업체로 구두 생산 라인을 갖췄다. 「쉐에보카」는 큐브와이를 활용해 실험적인 구두 디자인을 시도하고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슈즈로 완성한다.
「쉐에보카」는 구두 외부를 감싸는 외피부터 내부까지 모두 가죽으로 처리했다. 이 점 때문에 슈즈가 가벼울 뿐 아니라 착화감을 높였다. 뉴욕에서 유학 후 귀국한 이대표는 2010년 귀국해 「쉐에보카」를 런칭했다. 다양한 디테일을 주는 디자인보다 소재 자체의 질감을 활용하거나 소재 매치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는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스웨이드를 블루, 레드, 그레이 등으로 컬러 블로킹을 한 워커나 스와로브스키를 활용한 꾸틔르 펌프스, 물개털을 사용한 부티 등 다양하다.
현재 청담동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며 가격대는 소재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시각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디스플레이하는 슈즈는 9cm~ 11cm굽을 주로 선보이고 주문 형식으로 구매할 수 있어 굽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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