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팽스」S라인이 찾는 보정속옷

fcover|12.01.17 ∙ 조회수 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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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팽스 입었어?” 미국 대표 보정속옷으로 자리잡은 「스팽스」는 ‘보정속옷=스팽스’라는 공식으로 통한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9년 CW인터내셔널(대표 차상원)이 전개한 뒤 홈쇼핑과 백화점에서 큰 인기 몰이 중이다.

현재 6개의 백화점 유통망을 갖고 있는 「스팽스」의 주고객은 20~30대. 보정 속옷 하면 올드한 이미지가 강했던 기존 인식에서 벗어나 ‘젊고’ ‘날씬’한 여성에게 특히 인기다. GS 홈쇼핑을 통해 국내에 먼저 소개 된 「스팽스」는 런칭 당시 분당 75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이후 백화점 유통망 확장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류지연 「스팽스」 마케팅팀 과장은 “「스팽스」 갤러리아 매장의 주고객은 20대 여성이다. ‘보정속옷’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감에 따라 젊고 날씬한 여성들도 속옷의 연장 개념으로 찾고 있다”며 “통통 튀는 일러스트로 올드한 이미지를 벗어던진 「스팽스」는 특별한 날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을 입을 때도 반드시 찾는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스팽스」는 갤러리아 압구정점 WEST관 수원점 천안점, 신세계 강남점 인천점, 현대 킨텍스점에 유통망을 두고 있다. 올해는 고객 마케팅을 강화하고 멤버쉽 제도를 마련해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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