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vs코트, 20대 첫 아이템은?
두껍고 부해 보이는 아우터의 계절 겨울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다양한 스타일을 뽐내고 싶은 스무살 패셔니스타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계절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심플한 빈티지 스타일 다운점퍼, 로맨틱한 케이프 스타일 코트 등 디자인과 보온성을 겸비한 다양한 아우터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 개성에 따른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스무살의 겨울, 최신 유행스타일을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패딩, 코트를 찾아보자.
편안한 친구들과의 모임, 스키장이나 겨울 바다로의 여행 등 일상에서 가장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바로 심플한 캐주얼 다운점퍼다. 청바지나 치마 등 캐주얼 스타일이라면 어디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의 「비토이」는 심플한 라인에 빈티지 스타일로 유니크함을 더한 캐주얼 다운점퍼를 선보였다. 네이비 카키 블랙 3가지 솔리드 컬러로 출시해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내부의 오리털 Bag을 두 번 감싸 털 빠짐을 방지하고 보온 효과도 탁월하다.
후드형의 경우 몸판과 후드가 일체형으로 보온효과가 더욱 크며 후드에 오리털을 충분히 넣어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이너로 후드점퍼나 캐릭터 티셔츠를 매치하면 발랄하고 경쾌한 겨울철 스포티룩을 완성할 수 있다. 「비토이」 디자인 관계자는 “올 겨울 「비토이」 다운점퍼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1020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트렌디 하면서도 자유로운 빈티지 감성의 상품으로 스무살의 개성을 마음껏 빛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제 막 교복을 벗고 여성미를 뽐내고 싶은 여성들에게는 긴 기장과 특유의 포근함으로 추위를 막아주는 롱패딩 하나쯤은 필수다. 여기에 부해 보이는 패딩의 단점을 보완한 슬림 패딩은 스타일에 민감한 스무살 여심을 자극한다.
「미니멈」의 슬림 롱 패딩은 슬림한 라인과 가벼운 무게감, 보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상품이다.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롱 패딩에 사선의 퀼팅 라인을 넣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고, 후드와 옷깃 전체에 여우털을 트리밍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려준다. 여성스러운 니트 원피스나 경쾌한 미니스커트 등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고 롱 부츠와 함께 매치하면 보온성을 더할 수 있다.
큰 깃과 더블 버튼, 영국 해군 선원용 코트에서 유래돼 절제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피코트는 오랫동안 베이직 아이템으로 인기를 누려 왔다. 이제 막 패션에 첫 걸음을 내딛는 스무살이라면 베이직 하면서도 세련미를 잃지 않는 피코트로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코디네이션에 도전해 보자.
「베이직하우스」가 선보인 남녀 피코트는 견장장식을 탈부착해 분위기에 따라 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해군 문장이 장식된 버튼으로 밀리터리 느낌을 강조했다. 슬림한 라인과 라펠을 올려서 채워도 움직임이 편안하도록 옷깃에 넣은 절제선은 디테일한 멋을 더한다. 피코트 안에는 터틀넥을 입어 클래식하게 연출하거나 체크 등 포인트가 있는 셔츠를 함께 매치하면 멋스럽다. 기본색상인 검은색이나 네이비, 그레이 등 다른 의상과 매치하기 좋은 모노톤의 색상이 인기다.
올 겨울 여성 코트 중 단연 눈에 띄는 스타일은 바로 ‘케이프 스타일’이다. 원래 케이프는 소매가 없는 형태의 가슴까지 내려오는 짧은 외투를 뜻하지만 최근에는 케이프와 코트를 결합한 스타일이 보온성과 편안함을 모두 만족시키며 사랑받고 있다. 특유의 로맨틱한 스타일은 스무살의 감성을 표현하기 적당하다.
「자라」는 겨울철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가넷 컬러의 케이프 스타일 반 코트를 선보였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강렬한 컬러로 겨울철 포인트 아이템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 스키니 팬츠와 함께 코디해 시크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고 걸리시한 원피스, 퍼 머플러 등과 함께 매치해 로맨틱 룩으로도 표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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