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클럽 키즈룩 온다

12.01.16 ∙ 조회수 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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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간 90년대 클럽 키즈 시대가 불러일으키는 자유분방함과 쾌락주의가 웅장한 비트와 와일드한 파티로 부활하고 있다. 창고건물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형광색 섬광, 반짝이는 플라스틱과 야광봉의 모습은 전형적인 클럽의 장면으로 그 기원은 80년대의 저항과 안티 대처리즘(Thatcherism) 운동과 관련이 있다.

이와 같은 파티의 시대는 오랜 인상을 남기며 음악, 예술, 문학, 패션에 크나큰 영향을 미쳐왔다. 특히 오랜 세월에 걸쳐 패션계의 트렌드 세터들에게 영향을 미친 전설적인 스타일을 탄생시킨 것.

이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이다. X세대로부터 영감을 얻은 뉴키즈들은 레이브 무대와 변화를 준 핵심 요소들을 참고해 진지한 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을 받아들인다. 또한 원조 클럽 키즈의 강렬한 비주얼 모티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킨다.

레이브의 영향은 그 뿌리라 할 수 있는 언더그라운드 스트리트 스타일은 물론이고 음반차트 1위의 레이디 가가와 리한나의 스타일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은 컬러 충돌과 장난기 충만하고 도시적인 감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낸다.





에디토리얼
대담한 컬러 혼합,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루엣과
시선을 사로잡는 반짝이는 메탈 소재, 플라스틱과
형광 아이템으로 대표되는 레이브 문화의 대담한
파티 분위기와 전설적인 개성은 최고의 패션
에디터들과 스타일리스트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불어넣는다. 보그, v, 팝과 같은 수많은 고급 매거진들은
이 강렬하고 젊음이 넘치는 트렌드를 재미있게 조명한다.


런웨이
디자이너들이 런웨이에 선보인 화려하게 업데이트된
클럽 키즈룩은 전형적인 스타일을 파격적으로 전복시킨
모습이다. 몸에 꼭 붙는 의상들과 노출 아이템들로 투박하고
도시적인 섹시함을 표현한다. 고대비되는 실루엣과 복잡한
텍스처를 강렬한 테크노 테크니컬러에 병치시키고, 여기에
네온 컬러와 메탈릭 피니시를 무난하게 가미해 의상을 살린다.


스트리트
수많은 축제와 패션위크 행사에서 만화적인 터치가 가미된 시크한
레이브 룩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예상치 못한 실루엣 조합,
믹스매치 프린트와 컬러 충돌이 핵심이다. 스테이트먼트 플랫폼
크리퍼와 형광 액세서리로 의상에 재치 있는 감각을 더한다.


어패럴
최근 ‘클럽족’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들은 상반된 실루엣을
재미있게 혼합하는 방식으로 쿨한 터프 걸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깨가 노출되는 뷔스티에, 초소형 상의, 레깅스와 몸에 꼭 붙는
드레스들을 특대형 아이템들과 매치해 보이시한 매력을 자아낸다.
남성다운 봄버 재킷, 스포티한 티셔츠와 테일러 앵클 그레이저
팬츠로 엣지를 더한다. 대담한 프린트, 컬러풀한 인조모피와
가죽을 사용해 텍스처를 다양화한다.


액세서리 + 풋웨어
브라이트 컬러의 대담한 액세서리와 스테이트먼트 풋웨어로 클럽
키즈 스타일을 연출한다. 액세서리 표면에 튀는 네온 컬러의 도시
거리 예술 그래픽을 가미한다. 플라스틱 반지, 륙색과 보이시한
손목시계로 앳되면서도 신중한 멋을 강조한다.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크리퍼와 과장된 플랫폼은 우리를 90년대 팝문화의 세계로 초대한다.


뷰티
컬러와 패턴을 재미있게 사용해 금방이라도 열광적으로 파티를 즐길
듯한 극적인 클럽 파티룩을 거리와 캣워크에서 발견할 수 있다. 네온
컬러로 염색된 헤어와 애시드한 립 메이크업이 누드색 피부와 잘 어울린다.
대담한 형광톤과 플라스틱 아플리케를 사용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미래파
스타일의 클럽족으로 변신한다. 스테이트먼트 네일과 그래픽 페이스
페인팅으로 강렬한 효과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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