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2012 S/S 광고 공개

버버리코리아(대표 김한준)에서 전개하는 「버버리」가 2011 S/S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비주얼은 영국 출신 배우 에드 레드메인과 카라 델레빈이 참여했다. 「버버리」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기본 트렌치코트 등을 매혹적인 비주얼로 표현했다.

이번 시즌 캐스팅은 ‘버버리 가이’ 와 ‘버버리 걸’의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인물로 이뤄졌다. 배우인 에디 레드메인은 2008년 S/S시즌 「버버리」광고 캠페인에 처음 등장했던 인물이고, 배우이자 모델로 활동하는 카라 델레빈은 「버버리」뷰티 모델과 「버버리프로섬」런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런던에서 촬영한 광고 캠페인은 트렌치코트 등 아우터를 보여주면서 날씨로부터 보호하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2012 S/S시즌 광고 캠페인 이미지는 한 시즌동안 매달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고 캠페인은 새해 1월 4일부터 전세계 온라인(burberry.com)과 오프라인, 페이스북, 유투브, 구글+, 트위터, 인스타그램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