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착한기업 인증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베네타」가 착한 기업임을 인증받았다. 밀라노 본사의 탄소 중립 인증을 획득한 것. 인증 절차는 국제기준요건이 정한 검증기준에 따라서 이뤄졌다. 「보테가베네타」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중장기적으로 회사를 더욱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이를 진행했다.

「보테가베네타」는 건물 내외부의 온실가스를 방출하는 모든 활동들을 자제한다. 패션위크, 패션쇼, 판매 캠페인 기간 동안 수행된 연장근로, 가장 사소한 세부일정과 변수들까지도 고려하며 온실가스의 점진적인 감축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건물 사용과 작업 활동들로 인해 생산되는 온실가스 방출의 완전한 중립화가 보장됐다.

향후에는 배출가스에 대한 모니터링과 보상에 대한 목표를 갖고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독립적인 제3자로부터 인증된 검증을 받은 만큼 회사의 공신력과 투명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보테가베네타」의 모회사인 PPR 그룹은 이미 회사의 사회적인 책임 정책을 완벽하게 준수, 국제 재조림 상품 ㅅ히장에서 그린 크레딧(green credit)을 구매하며 이미 오래전부터 온실가스에 대한 보상을 시작했다.



*아래 이미지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보테가베네타」 본사 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