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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명동중앙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11.12.12 ∙ 조회수 1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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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3966㎡)의 「유니클로」 매장이 문을 열었다.
「유니클로」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의 상징성과 대중적인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연간 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명동중앙점은 최신, 최고 수준의 상품과 VMD, 매장 운영, 서비스,
크리에이티브 등을 보여준다.
기존「 유니클로」 숍과는 달리 우드와 메탈 소재를 이용해 인테리어에서
부터 차별성을 뒀다. 매장 외부에는 ‘모든 사람을 위한 옷 (Made for All)’
이라는 브랜드의 가치관을 알리는 멀티스크린과 화려한 LED 조명이 설치돼
더욱 눈길을 끈다.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은 4개의 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은 남녀, 2층
에는 여성, 3층은 남성과 키즈, 4층에는 남성과 플러스제이(J+), 기능성
상품을 판매한다. 이뿐만 아니라 캐시미어 스웨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그라민* 유니클로’ 등 명동중앙점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기획
상품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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