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룩,「레니본」아울렛 전개

sgnam|11.11.30 ∙ 조회수 9,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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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룩(대표이사 조승곤)이 올 2012년 1월부터 여성 캐릭터 브랜드 「레니본」의 아울렛 유통을 시작한다. 현재까지 「레니본」의 아울렛 전개는 아이디룩이 피씨일오삼에서 진행했었다. 아이디룩은 「레니본」을 사내 아울렛 사업부에서 직접 맡아 전개하며 브랜드의 재고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레니본」은 이전 회사에서 운영하던 11개 매장을 그대로 유지시키며 점별 인테리어 보완과 리뉴얼에 주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레니본」는 2012년 2~3개 아울렛 매장을 추가로 오픈한다. 앞으로 아이디룩은 아울렛 사업의 전개로 경영 내실을 다지겠다는 방침을 내놓고 있어 2012년 아이디룩 내 아울렛 사업부의 효율 높은 매장 운영이 기대해도 좋을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레니본」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 한 대표적 여성복 브랜드"라면서 "아울렛 매장은 정상매장 보다 40~50% 저렴한 가격대로 전년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층의 수 또한 많다"고 말했다. 「레니본」은 지난해 3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이보다 20%신장한 360억원의 매출을 올릴 예정이다. 내년에는 4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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