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꾸뛰르」 편집숍서 러브콜↑

LC트레이딩(대표 배동현 luccacouture.co.kr)이 전개하는 미국의 「루카꾸뛰르(LUCCA COUTURE)」가 편집숍 내 새로운 유니크 컨텐츠로 주목받으며 주요 유통가와 편집매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상륙한 이 브랜드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헐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컷을 통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어반아웃피터스, 내스티갈, 프리피플 등 전세계 700여 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A랜드 명동점과 가로수길점, 자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배동현 LC트레이딩 대표는 “「루카꾸뛰르」는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다. 이에 걸맞는 유통 채널에 입점해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현재 편집숍을 전개하고 있는 대기업과 패션회사, 백화점 등에서 입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한다.

「루카꾸뛰르」는 미국 LA에서 1992년에 탄생한 브랜드로 ▲화려한 패턴의 페미닌룩부터 ▲개성있고 자유로운 스트리트 캐주얼 ▲고급소재와 디자이너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하이앤드 영역까지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특징은 다양한 테이스트를 가진 한국 소비자들이 각자의 개성을 추구하며 스타일링 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때문에 트렌드, 가격, 디자인 감도를 모두 중시하는 스마트한 2030 트렌드세터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