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아」원주대리점 매출 GOOD~

shin|11.11.02 ∙ 조회수 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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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백덕현)의 「쿠아」가 최근 오픈한 원주대리점 매출이 심상치 않다! 지난 9월말 오픈 이후 1주일만에 3000만원이 판매됐고 한달동안 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1억원 거뜬하다고 했죠!” 김만열 「쿠아」 부장(BM)의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다. 이 같은 자신감은 ▲상품준비 ▲상권조사 ▲내부 커뮤니케이션 원활을 통해 이뤄졌다. 상품 기획 스케줄을 당겨 생산 구조를 안정화 했으며 전년대비 2배 이상 늘린 전략상품 판매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10월 한달간 판매율이 높았던 아이템은 야상점퍼, 카디건, 케이프형 코트다. 특히 야상점퍼 중 한 스타일은 준비한 3000장이 모두 완판돼 이미 리오더에 들어간 상태다. 카디건의 경우 지난 8월 투입된 김지아 부장이 스팟으로 선보인 상품으로 본격적으로 그녀의 실력이 나타날 내년 S/S시즌에 대한 내부 기대감은 더욱 높아 보인다.

현재 9개 대리점을 운영중인 「쿠아」는 지난 8월초 처음으로 대리점주 간담회를 시행하는 등 대리점 사업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내년에는 대리점 전용 상품 개발, 77사이즈 완비 등을 통해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나설 예정이며 매장수도 25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백화점 매출도 신장했다. 롯데 영플라자점과 잠실점이 각각 2억3000만원, 1억8000만원대를 상회했고 AK플라자 수원점도 1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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