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핸드백「랑카스터」 런칭

11.10.26 ∙ 조회수 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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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시장에 신예 스타가 상륙하고 있다. 그 중 프랑스 태생의 핸드백 브랜드 「랑카스터」를 주목하라. 에즈커널미디어(대표 윤상원)을 통해 국내 전개되는 「랑카스터」는 역사와 정통성, 동시대 감성을 조합한 뛰어난 컬렉션을 가졌다.

지난 25일 신사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스 클루시보’에서 2012 S/S 컬렉션을 선보이며 데뷔전을 치렀다. 1985년 프랑스에서 런칭한 「랑카스터」는 26년의 전통을 지닌 우수한 가죽 전문 브랜드로 프랑스 오리지널, 모던 시크 스타일로 유명하다.

현장에는 「랑카스터」의 전통과 현대 그리고, 실용성을 중시한 디자인과 프랑스 특유의 오리지널리티가 돋보이는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가죽 라인 80%, 패브릭 20%로 구성했고 남•여 구성비는 9:1 이다.

총 10여개의 라인업을 갖췄고 각 라인마다 사이즈 별 핸드백 컬렉션과 SLG(small Leather Goods 토털 소품) 등 탄탄한 구성력을 갖췄다. 사이즈 별 핸드백 구성뿐 아니라 가죽의류와 어울리는 이브닝 백, 여행가방, 서류 가방 등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과 디자인을 선보였다.

프랑스 전통 가죽 노하우를 살려 가볍고 부드러운 이탈리아 소가죽과 양가죽으로 제작했다. 원색부터 탄(tan) 컬러의 시그니처 라인, 아티스트 감성이 돋보이는 회화를 제품에 녹인 패브릭 라인 등을 선보였다. 특히 시그니처 라인은 가죽의 질감과 지퍼, 얇은 프린지의 디테일이 돋보였다.

프렌치 감성을 즐기는 2030세대를 겨냥하며 2012년 S/S 시즌에 유명 백화점 7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2013년에는30개까지 늘릴 방침이다. 현재 전개사의 자체 온라인몰 누벨아스(www.nouvelas.com)를 통해 브랜드를 소개하고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랑카스터」에 대해 박잔듸 마케팅 부문 과장은 “다양한 컨셉의 디자인이 전개되는 만큼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 프랑스에서는 다양한 연령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깊은 전통에서 엿볼 수 있는 듯 프랑스의 뛰어난 가방 기술력과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프랑스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랑카스터」는 프랑스에서 전문 백화점을 비롯해 150개 매장에서 전개 중이며 벨기에, 아랍 에미레이트, 리비아, 룩셈부르크, 스위스, 러시아, 모나코 등에 진출했다. 올 하반기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오라-이토(Ora-ito)*에 의해 파리 명품 거리로 꼽히는 ‘쌍토노레(satint honore)’거리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 예정이다.

현장에서 만난 현대백화점 바이어 일행은 “핸드백 구성뿐 아니라 소품 구성 등 제품력이 다양하고 프렌치 감성, 30만~60만원대 가격대 등이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많은 것을 보여준 것은 좋았으나 하나로 모아지는 주력 상품군에 대한 정리와 집중력이 필요한 듯”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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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디자이너 오라-이토(Ora-ito) 누구?
본명(이토 모라비토)보다 브랜드명인 ‘오라 이토’로 더 잘 알려진 그는 1977년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건축 디자인을 하다 구두 디자이너 ‘로저 비비에르(Roger Vivier)’를 만난 후 디자인 브랜드 ‘오라 이토’를 만들었고 루이비통에서 생산되지 않은 가짜(fake) 제품을 디자인해서 인터넷에 올려 놓아 유명해진 이후로 그는 카펠리니, 마지스, 리바이스, 오고, 알랭 미클리, 알파 로메오, 까르띠에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함께 작업할 기회를 얻게 된다.

2002년에 내놓은 하이네켄의 알루미늄 용기 디자인은 그의 유명세를 반석과 같이 탄탄하게 만든 히트작이었고 그 외, 산소를 상징하는 O형의 오고(OGO) 생수 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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