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워킹화 강자 등극?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1.10.17 ∙ 조회수 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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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스포츠(회장 김운렴 www.asics.co.kr)의 「아식스」가 올해 선보인 워킹화 ‘G1’으로 에브리데이 워킹화 강자로 떠올랐다. G1은 ‘언제 어디서나 신는 애니타임(Anytime) 워킹화’라는 컨셉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히트 상품으로 가을, 겨울을 맞아 보다 따뜻한 소재로 업그레이드 됐다. 새롭게 선보인 G1은 갑피(신발 윗부분)의 소재를 부드러운 촉감을 주는 샤무드(Chamude)와 고급스러운 인조가죽으로 처리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G1의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그대로 살려 운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언제든 착용 가능하다. 「아식스」 고유의 쿠션 시스템인 ‘젤(gel)’을 장착, 쿠션감이 좋고 가벼워 장시간 걸어도 발이 편안하다. 여기에 신발 내부, 향균과 향취 기능을 장착해 습기 배출을 도와 워킹 시 쾌적함을 느끼게 해준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에 컬러에 각각 오렌지/엘로우, 퍼플/레드로 포인트를 주어 패셔너블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 레깅스, 청바지 등 어떤 옷과 매치해도 엣지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가격은 블랙&오렌지(G1 SY), 블랙&엘로(G1 SY) 컬러 제품이 10만 5000원, 네이비&퍼플(G1 CM), 네이비&레드(G1 CM) 컬러 제품이 10만 9000원이다. 블랙&엘로 컬러는 10월 말 출시 예정이다. 송윤철 아식스스포츠 마케팅팀 과장은 “지난 9월초에 출시한 워킹화 ‘G1’이 완판을 앞둘 정도로 인기리에 판매 중이라 가을,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G1’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게 됐다. ‘G1’ 업그레이드 버전은 ‘G1’의 편안함, 패션성과 함께 보온성도 갖추고 있어 어디서든지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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