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 손담비 카페 매니저로

sky08|11.09.28 ∙ 조회수 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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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의 리얼트렌드를 지향하는 브랜드 「H&T」가 뮤즈이자 섹시 퀸 손담비와 이슈를 모은 사건(?)을 진행했다. 지난 25일 일요일 ‘KEEP PET 자선 카페’를 열었다. 손담비는 이태원 ‘커피츄’에서 마련한 이 자선 카페에서 1일 매니저로 변신해 카페를 운영했다. 섹시한 가을 패션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에게 직접 만든 과일 음료를 선보이며 동물 사랑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H&T」가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전개하는 KEEP PET(킵펫)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자선 카페 수익금은 추후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손담비를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로 가득했다. 손담비는 “H&T의 KEEP PET 캠페인에 참여해 카페 매니저도 체험해보고 동물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새 앨범과 드라마등을 준비중인 손담비는 10월 중순부터 컴백할 예정이다. H&T마케팅부 김상범부장은 “지난해부터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KEEP PET 캠페인’을 진행해오면서 2011년에는 캠페인 슬로건을 ‘WONDERFUL Day with Animals’로 정하고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전개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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