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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스티엘 대표에 유형주氏
moon081|11.09.26 ∙ 조회수 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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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주 롯데백화점 포항점장이 롯데쇼핑과 일본「사반사타바사」의 별도법인인 한국에스티엘의 대표를 맡았다. 일본 사만사타바사와 롯데의 합작 법인이라는 의미로 각 이니셜을 따서 한국에스티엘(STL)이라는 법인명이 탄생했다.
유형주 대표는 지난 1992년에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디자이너 부티크 과장과 롯데 본점과 관악점의 여성팀장을 거쳐 본점의 여성복 영업팀장과 상품매입본부의 영패션MD팀장을 거쳐 최근까지 포항점장을 역임했다.
유대표는 "지난 9월 12일 잠실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 첫선을 보였는데 월 3억원의 매출을 기대할 만큼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일본내에서도 테일러맘슨 등의 스타마케팅과 다양한 상품 라인으로 월평균 4억원대가 넘는 매장이 속출해 지난해 기준 4500억원의 매출을 올린 파워풀한 브랜드다. 올해안으로 영등포점, 본점, 김포스카이파크점, 롯데영플라자점에 입점하게되며 베가 라인과 쁘띠초이스 라인등 잠실점에 선보이지 못한 다양한 상품 라인을 전개할 것이다"며
“백화점을 비롯한 고급 상권에는 「사만사타바사」를 중심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대학가를 비롯한 1020대 소비자가 몰리는 상권에는 ‘사만사 베가’를 구성한다. ‘사만사 쁘띠초이스’는 모든 상권에 적합한 모델로 다채롭게 구성한다. 일단 국내에서는 3가지 라인만 전개하고 나머지는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브랜드 전개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설명- 롯데 잠실점에 입점한「사반사타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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