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라」첫 매장, 가로수길에!

엠코르셋(대표 문영우 www.lefee.co.kr)에서 전개하는 볼륨 기능성 이너웨어 브랜드 「원더브라」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상륙했다. 그동안 홈쇼핑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던 「원더브라」의 첫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지난 2009년 5월 런칭이후 GS홈쇼핑에서 연일 완판 행렬을 이어온 「원더브라」답게 오프라인 매장 역시 폭발적인 고객 반응을 얻고 있다. 늦은 저녁시간까지 고객 방문이 끊이지 않아 매장 운영 시간을 연장했을 정도다.

「원더브라」관계자는 “현재 매장 마감시간을 저녁 10시에서 11시로 1시간 연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금처럼 계속 손님들로 매장이 붐비게 되면 상황에 따라 마감시간을 다시 조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더브라」는 "이번 오프라인 매장의 런칭으로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보면서 직원의 설명을 듣고 좀 더 신중히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매장 내 피팅춤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착용해볼 수 있어 소비자는 자신의 신체에 정확히 맞는 사이즈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 후 A/S까지 시행,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고객 서비스 부분을 더욱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