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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 신규「듀엘」,윤곽 드러나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1.08.12 ∙ 조회수 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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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대표 신현균)이 내년 1월 오랜 만에 신규 브랜드 「듀엘(Dew.L)」을 런칭한다. ‘상쾌한 이미지의 순수하고 발랄한 여성’이란 의미를 담은 「듀엘」은 20대 초반의 마인드 에이지를 가진 소비자를 공략한다. 또 ‘Different, Emotional and Wearable Look’으로 재해석돼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높은 감도와 현실적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토털 코디네이션 브랜드’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지난 4월 디자인실의 기하경 상무를 주축으로 팀이 꾸려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듀엘」은 과거와 현재, 모던과 에스닉 등 상반되는 것들끼리의 공존과 조화를 통해 새로운 패션의 카테고리를 창출한다. 백, 슈즈를 포함한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하는 것도 특징이다.
자신만의 색을 드러낼 줄 아는 20대의 인디비주얼한 성향과 감성을 추구하며, 소비자가 스스로 선택하고 구성하는 스마트 쇼핑이 패션 브랜드에서는 어떻게 실현되는 것이 이상적인지 그 모범 안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진 아티스트와의 콜래보레이션 등 예술적이고 문화적인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문화적 경험(Cultural Experience)을 제공하며 감도 높은 브랜딩을 전개할 계획이다.
「듀엘」은 백화점 내 메가숍 형태로 소비자가 브랜드를 느끼고 공유하도록 문화적, 예술적 공간을 구성한다.
지난 4월 디자인실의 기하경 상무를 주축으로 팀이 꾸려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듀엘」은 과거와 현재, 모던과 에스닉 등 상반되는 것들끼리의 공존과 조화를 통해 새로운 패션의 카테고리를 창출한다. 백, 슈즈를 포함한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하는 것도 특징이다.
자신만의 색을 드러낼 줄 아는 20대의 인디비주얼한 성향과 감성을 추구하며, 소비자가 스스로 선택하고 구성하는 스마트 쇼핑이 패션 브랜드에서는 어떻게 실현되는 것이 이상적인지 그 모범 안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진 아티스트와의 콜래보레이션 등 예술적이고 문화적인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문화적 경험(Cultural Experience)을 제공하며 감도 높은 브랜딩을 전개할 계획이다.
「듀엘」은 백화점 내 메가숍 형태로 소비자가 브랜드를 느끼고 공유하도록 문화적, 예술적 공간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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